류기준 전남도의원, 농업인 지원센터 사용료 감경 … 청년농 정착 기반 강화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4 18:25:06
  • -
  • +
  • 인쇄
청년농업인 및 단체, 시설 사용료의 30% 감경 근거 마련
▲ 류기준 전남도의원, 2026년도 농축산식품국 소관 예산안 심사

[뉴스스텝] 전라남도의회 류기준 의원(더불어민주당·화순2)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농업인 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1월 24일 농수산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전라남도 농업인 지원센터를 이용하는 청년농업인 및 관련 단체의 시설 사용료를 30% 감경해 주도록 하는 내용이다.

이는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에 근거한 조치로, 청년농업인의 초기 정착 부담을 줄이는 실질적인 지원책으로 평가된다.

류 의원은 “청년농업인은 자본과 시설 확보에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이 농업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년농업인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며, “이번 조례 개정이 청년농업인에게 시설 임차비 부담과 초기 투자 비용이라는 진입 장벽을 낮추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류 의원은 청년농업인 정책에 깊은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확대를 주장해 왔다. 상임위에서도 일관되게 청년농업인 지원 강화 필요성을 제기해 왔으며, 지난 2월에는 청년·후계농업인의 경영 피해가 잇따르는 현실을 지적하며, 정부의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한 바 있다.

또 최근 화순 지역 청년농업인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청취하는 등 청년농업인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는 정책 기반 조성에 힘써오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경남도, 경남마산로봇랜드 도약을 위한 현장점검 추진

[뉴스스텝] 경상남도는 13일 경남로봇랜드재단을 방문해 주요 사업과 현안을 청취하고 경남마산로봇랜드의 안정적 운영과 미래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경남 로봇산업의 핵심 거점인 로봇랜드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로봇산업·관광·교육 기능이 융합된 복합 로봇문화공간으로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경남도 이미화 산업국장을 비롯한 도 관계자는 △로봇랜드 테마파크 운영 현황 △주

사천시, 2027년도 국·도비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뉴스스텝] 당초예산 1조원 시대를 맞이한 사천시가 지역 성장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2027년 국·도비 확보 전략 점검에 나섰다. 사천시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7년도 국·도비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2027년도 국·도비 중점 확보 대상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2027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 목표액은 2026년 당초예산 대비 180억원(4.6%) 증액

전경선 전남도의원, 전남-광주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예고

[뉴스스텝] 전라남도의회 전경선 의원(더불어민주당·목포5)은 오는 1월 14일 10시,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전남-광주 행정통합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고 도민 여론과 현장의 우려를 토대로 한 공식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전경선 의원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전남-광주 행정통합의 필요성과 대의에는 공감하면서도, 최근 언론과 지역사회에서 제기되고 있는 ‘흡수 통합’ 우려와 지역경제 공동화 가능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