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돌봄 중심 조직개편 ... 체계적 통합돌봄서비스 제공 박차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2 17: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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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돌봄 전담팀 신설·공무원 증원...3월 제도 시행 앞두고 컨트롤타워 역할
▲ 울산 남구, 돌봄 중심 조직개편

[뉴스스텝] 울산 남구는 돌봄 중심 조직개편에 따라 노인장애인과 내에 통합돌봄 전담팀을 신설해 의료·요양·돌봄이 연계되는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지역의 고령 인구 증가와 복합적인 돌봄 수요에 대응하고자 기존에 분산되어 있던 의료·요양·돌봄 관련 기능을 통합하고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됐다.

남구는 전담 조직을 중심으로 돌봄인프라 확충과 서비스 제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신설된 통합돌봄 전담팀은 사회복지주무관을 팀장으로 간호, 사회복지직을 포함한 4명으로 구성되며 돌봄이 필요한 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의료 △요양 △일상생활 돌봄 △주거 △지역자원 연계를 아우르는 통합 지원체계를 운영한다.

대상자가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개인별 욕구와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통합지원계획을 수립·조정하는 등 남구가 통합돌봄지원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남구는 현재 통합돌봄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그동안 대상자 발굴과 유관기관과의 협업으로 개인별 통합돌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 오는 3월 제도 시행에 맞춰 원활하게 대처가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전국 최초로 나눔천사기금을 활용한 식사지원과 같은 필수서비스를 마련해 시범사업 중에도 수요자가 지속 늘고 있고 △장기요양 재택의료서비스 2곳 선정 △조례 제정 △민관협의 등 제도적 기반 구축도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다.

남구 관계자는 “통합돌봄 전담팀 신설과 시범사업을 통해 축적된 경험을 토대로 지역 실정에 맞는 통합돌봄 체계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는 한편 남구만의 특성있는 돌봄체계구축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개인 맞춤형 통합돌봄서비스 제공으로 노인이 행복한 남구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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