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여성단체협의회, 가족과 함께하는 다자녀 체육 한마당 개최 참여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2-01 18:25:32
  • -
  • +
  • 인쇄
▲ 가족과 함께하는 다자녀 체육 한마당 개최

[뉴스스텝] 지난 11월 29일, 기장체육관에서 부산시 구·군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2025년 가족과 함께하는 다자녀 체육 한마당이 개최됐다.

중구에서는 중구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주윤) 회원 30여명과 다자녀가족이 참여했다.

다자녀 가정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과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이번 행사는 축사, 퍼포먼스 등 개회식을 시작으로 다자녀가족과 함께 하는 체육대회, 화합한마당 등 다양한 가족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부산광역시 구청장·군수협의회 회장인 최진봉 중구청장은‘앞으로도 다자녀 가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가족 친화적인 정책을 통해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철원 작은영화관과 함께하는 따뜻한 연말 선물같은 크리스마스 이벤트

[뉴스스텝] 철원 작은영화관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12월 24일부터 12월 26일까지 3일간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철원 작은영화관 3개소(뚜루·삼부연·달빛)에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먼저 ‘철원 작은영화관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는 행사기간 동안 철원 작은영화관 공식 인스타그램(cw_theater)을 팔로우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현장에서 인스타그램 팔로우 화면을 제시하면 겨울양말을 선착

보은군, 회인면‘청년마을 공유주거 살아BOEUN’준공식 개최

[뉴스스텝] 보은군은 18일 회인면 중앙리 46-4번지 일원에서 ‘청년마을 공유주거 살아BOEUN’ 준공식을 개최하고, 청년 주거안정과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한 새로운 거점을 마련했다.이날 준공식에는 최재형 보은군수와 윤대성 보은군의회 의장, 행정안전부 염성욱 사회연대경제지원과장을 비롯해 군의회 의원, 회인 청년단체 및 지역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준공을 함께 축하했다.‘청년마을 공유주거 살아BOE

김포시보건소, ‘2025년 말라리아 퇴치사업 유공’ 우수기관 선정

[뉴스스텝] 김포시보건소는 경기도가 실시한 ‘2025년 말라리아 퇴치사업 유공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8년 연속 수상하는 성과를 이어갔다.김포시는 최근 3년간 환자 발생 양상과 지역별 특성을 분석해 맞춤형 환자 관리 체계와 홍보전략을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말라리아 집중관리사업(FOCI)’을 적극 추진했다. 이러한 현장 중심 대응 강화로 환자 수는 전년 대비 약 20% 감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