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제통상진흥원 도내 여성기업 지원사업 추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3-13 18:20:02
  • -
  • +
  • 인쇄
디자인 제작 및 홍보마케팅, 박람회 참가 지원 -
▲ 도내 여성기업 지원사업 추진

[뉴스스텝]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2025년 여성창업 및 여성기업 경쟁력강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도내 중소기업을 2월 10일부터 2월 24일까지 15일간 모집했으며 35개 업체 신청 중 11개 업체 선정됐다.

여성기업 경쟁력강화 지원사업은 도내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 및 여성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지원사업으로, 도내 소재 여성기업 확인서 보유기업(제조업)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내용으로는 기업의 CI, BI, 포장디자인, 홍보영상 제작 등의 홍보마케팅 비용 지원과 국내 박람회 참가비용 지원, 온라인 SNS광고 등 홍보비용이 지원된다.

지난 10일에는 선정기업 대표자 및 홍보 담당자를 대상으로 성인지 교육 및 변화하는 시대에 맞춘 AI를 활용한 SNS 콘텐츠 기획 및 플랫폼 홍보 등 2025년 트렌드 홍보마케팅 강의를 진행하여 기업 운영에 도움을 주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인천시,‘서구에 말라리아 경보’발령, 강화군 이어 올해 두 번째

[뉴스스텝] 인천광역시는 지난 7월 16일 강화군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9월 12일 서구에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하고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말라리아 경보는 전국 말라리아 주의보 발령 이후 첫 군집사례가 발생하거나 동일 시군구에서 매개모기 일 평균 개체수가 2주 연속 5.0 이상일 때 내려진다.이번 경보는 전국 말라리아 주의보 발령 이후 서구에서 첫 군집사례가 발생함에 따른 조치이다.군집사례는 말라리아 위

창원특례시, 봉암교 교각 중대 균열 긴급 복구 현장 점검

[뉴스스텝]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12일 봉암교 교각(P11) 중대 균열 긴급 복구공사 현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봉암교는 창원국가산업단지와 수출자유무역지역을 연결하는 주요 교량으로 1982년도에 개통됐으며, 하루 6만여 대의 차량이 통행하고 있다. 시는 2년 주기로 정밀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최근 점검에서 교각(P11) 기둥에서 중대 균열이 발견돼 긴급 복구 공사를 완료했다. 이번

안동시의회 우창하 의원, 경북 특별자치도 전환 필요성 강력 촉구

[뉴스스텝] 안동시의회 우창하 의원(서후·북후·송하)이 12일 열린 제260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북의 미래와 생존을 위한 특별자치도 전환 필요성을 강하게 촉구했다.우창하 의원은 발언에서 경상북도의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문제를 지적하며, “도내 22개 시·군 중 19곳이 소멸위험지역으로 지정됐고, 안동 역시 인구감소지역에 포함됐다”라면서 현행 행정통합 논의만으로는 지역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