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맥주보리 우량종자, 국립종자원 검사 통과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7-25 18:20:17
  • -
  • +
  • 인쇄
고품질 우량종자 생산 보급으로 식량자급률 제고
▲ 제주도 맥주보리 우량종자, 국립종자원 검사 통과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이 생산한 2024년 산 맥주보리 원원종 및 원종이 국립종자원의 종자검사를 통과했다.

이번 검사에서는 수분함량, 발아율 등 9개 항목 모두 기준 이상으로 합격했으며, 이 종자들은 원종·보급종의 생산단계를 거쳐 2025년 농가에 보급될 예정이다.

종자검사는 지역농업인의 안정생산을 지원하기 위한 우량종자 공급의 필수과정이다. 농가에서 자가채종한 종자 대신 정부보급종 등의 우량종자로 갱신할 경우, 보리는 12%, 콩은 10%의 생산량 증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농업인들 사이에서 정부보급종 종자의 선호도가 높다.

제주 농산물원종장은 주요 작물의 원원종, 원종 등 채종단계별 종자 생산 보급체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콩, 보리의 정부보급종과 감자, 마늘, 메밀 우량종자를 차질 없이 농가에 보급함으로써 소득향상과 식량 자급률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이와 함께 노동력 부족 해소를 위한 기계화 적합 품종 선발, 기후변화에 대응한 제주 적합 새로운 품종 도입 등 우량품종 보급에도 노력하고 있다.

송효선 농산물원종장장은 “지역 적응성이 우수하고 생산성 높은 품종 선발과 지역농업인에게 필요한 우량종자 생산 보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이재명 대통령 "지방 분권은 국가 생존 전략…5극 3특으로 대대적 재편"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이제는 소위 말하면 몰빵하는 정책들을 바꿔야 된다"며 "지방 분권과 균형 성장은 양보나 배려가 아니라 이제는 국가 생존 전략이 됐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울산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 모두발언에서 "전에는 우리가 가진 게 없다 보니까 한 군데 다 몰았다"

이재명 대통령, 남창옹기종기시장 방문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은 1월 23일 울산에서 열린 '울산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에 앞서 울주군에 위치한 남창옹기종기시장을 깜짝 방문했다.울산 울주군 온양읍에 위치한 남창옹기종기시장은 조선시대 곡물창고가 있던 남창리 지역에서 열리는 5일장(3일.8일) 형태의 전통시장으로, 이 대통령은 장날 시장을 찾은 것이다.이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방문에 시장 상인들과 시민들은 "대통령님

성남시,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 국토부 투자심사 통과

[뉴스스텝] 성남시는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을 위한 첫 관문인 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23일 밝혔다.성남시는 지난 22일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열린 투자심사위원회 심의 결과를 23일 국토교통부로부터 통보받았다. 심의 과정에서 성남시는 판교 제2·3테크노밸리 조성에 따른 교통 수요 증가와 광역교통망 연계 효과, 도시철도망 연결 필요성을 근거로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의 필요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