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새마을회 2025년 환경안내소 22일간 운영, 토함산 자연휴양림 야영장숲속 작은도서관 36일 운영 시작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7-24 18:30:26
  • -
  • +
  • 인쇄
▲ 피서지문고 개소식

[뉴스스텝] 경주시새마을회(회장 박정원)에서는 경주시 토함산 휴양림 야영장에서 30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2025년 7월 24일(목) 10시 30분 시새마을회 회장단과 지도자 60여명이 모여 환경안내소 및 피서지 이동문고 개소식을 개최하고 그 시작을 알렸다.

오늘 개소식을 시작으로 환경안내소는 새마을지도자경주시협의회(회장 강영규), 경주시새마을부녀회(회장 정명숙)에서 주관하여 7월 26일부터 8월 16일까지 22일간 문무대왕면 봉길해수욕장, 안강읍 옥산서원, 산내면 동창천 일원을 읍면동별로 순번을 정해 매일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피서지이동문고는 새마을문고 경주시지부(회장 이상민)가 주관하여 숲속체험관내의 숲속 작은도서관에 도서 약 1,900여권을 준비하여 피서객들이 휴가를 즐기면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7월 26일부터 8월 30일까지 36일간 작은도서관을 운영한다.

경주시새마을회 박정원 회장님은 개소식 인사말을 통하여 경주시새마을지도자들이 앞장서서 휴양림, 계곡, 바닷가를 찾는 피서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또한 친절하게 하여 경주에 좋은 기억을 남겨 올해 10월에 경주에서 개최되는 2025 APEC 정상회의에 기여할 수 있도록많은 활동을 기대한다고 부탁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익산시 '농민공익수당' 추가 신청…10월 31일까지

[뉴스스텝] 익산시는 농민공익수당 하반기 추가 신청을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추가 접수는 영농철 바쁜 일정으로 당초 신청 기간 3~6월에 신청하지 못한 농업인을 배려한 조치다. 신청 대상은 전북특별자치도 내에 1년 이상 거주하며 농업경영체에 농업인 또는 양봉농가로 등록된 농업인이다. 또한 경작 면적이 1,000㎡ 이상이고, 전전년도 기준 농업 외 소

영주시 가을장마로 인한 농업재해 현장 확인에 나서

[뉴스스텝] 영주시는 지난 16일, 최근 이어진 가을장마로 벼 깨씨무늬병 확산 등 농업재해 피해를 입은 농가를 찾아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농민들의 어려움을 청취했다.이날 현장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관계 부서장과 담당자들이 함께했다. 점검단은 벼 깨씨무늬병 피해 논과 생리장해 우려가 있는 과수농가를 직접 살피며 피해 규모를 확인하고 복구 대책과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현장을 찾은 유정근 영주시

경상남도교육청 3·15의거 참여 7개 고등학교에 기념 조형물 건립 완료

[뉴스스텝] 경상남도교육청은 제46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일을 맞아 ‘부마민주항쟁 기념 교육주간(2025. 10. 13.~10. 17.)’을 운영한다. 부마민주항쟁은 1979년 10월 16일부터 10월 20일까지 유신헌법·긴급조치 발동 등 유신체제에 반대하여 부산·마산 지역의 시민과 학생들이 벌인 대규모 민주화 운동으로, 우리나라 민주주의 발전에 큰 획을 그은 역사적 사건이다. 특히 이 항쟁은 3·15의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