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경 국제정세 변화에 따른 긴급출동태세 일제점검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9 18:20:03
  • -
  • +
  • 인쇄
안보 위기 고조에 따른 선제적 대비태세 확립과 비상소집 체계 집중 점검
▲ 울산해경 국제정세 변화에 따른 긴급출동태세 일제점검 실시

[뉴스스텝] 울산해양경찰서는 최근 국제 사회의 군사적 긴장감이 장기화됨에 따라 해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자, 29일 오전 서장이 직접 구조대, 함정 등 현장부서를 방문하여 긴급출동 태세 등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국가 안보 위협 요소가 산재한 엄중한 상황 속에서 해양 주권 수호와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최일선 부서의 즉각적인 대응 능력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점검시 함정과 구조대를 대상으로 비상 상황 발생시 즉각 출동이 가능한지 여부와 주요 장비들의 작동 상태, 유지 보수 현황 등을 면밀하게 확인했으며, 유사시 대비 비상소집 시스템을 재점검했다.

울산해경 관계자는 "국제적 긴장 상황이 우리 해역의 안전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빈틈없는 경계 태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말하며, 특히, "장비의 상시 가동률을 100%로 유지하고, 실제 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실전적 훈련과 점검을 지속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울산해경은 앞으로도 불확실한 안보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안전한 바다를 조성하는 데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5월 가정의 달‘두드리멍 노래하멍 느영나영 콘서트’개최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오는 5월 23일 오후 5시 센터 4층 공연장에서 ‘설문대 문화의 날’ 5월 기획공연으로'두드리멍 노래하멍 느영나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전통 타악 퍼포먼스와 대중음악을 결합한 무대로, 가족단위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무대에는 트롯가수 박군이 출연해 ‘한잔해’, ‘땡잡았다’ 등 대표곡을 선보인다. 여기에 타

제주자치경찰단, 어르신 맞춤형 범죄·교통안전 AI영상 제작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고령층 맞춤형 예방교육을 위해 인공지능(AI) 기술로 트롯 영상을 자체 제작하고, 이를 활용한 참여형 교육을 추진한다. 최근 제주 지역에서는 고령층을 중심으로 한 교통사고와 보이스피싱 피해가 동시에 늘고 있다.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는 2022년 9명에서 2024년 20명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고, 보이스피싱 피해 역시 2025년 전국 기준 1조

제주도, 만감류 비료 사용 저감…관비재배 시비기준 마련 추진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시설 만감류 재배지의 비료 과다 사용과 토양 염류 집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비재배 기반 정밀 시비 기준 마련을 위한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도내 주요 시설 작물인 만감류는 화학비료, 퇴비, 유기질 비료가 과다하게 시용되고 있으며, 표준 시비량보다 1.1~2.5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시설재배지는 강우가 차단되고 고온으로 수분 증발량이 많아 비료 성분이 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