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성평등 정책, 국회 포럼서 해법 찾는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0-17 18: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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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성주류화 정책 추진사례 공유 및 발전방안 모색
▲ 제주도 성평등 정책, 국회 포럼서 해법 찾는다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가 오는 23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제주특별자치도 성평등 정책 국회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제주형 성주류화 정책 모델을 전국에 알리고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책연구기관인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지자체 연구기관, 여성 관련 학계, 국회입법조사처 및 언론 전문가들이 참석해 성주류화 정책 관련 주요 사례를 공유하고 지방자치단체 성평등 추진체계 발전방안을 논의한다.

주제 발표는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성별영향평가센터 김원정 센터장의 ‘성주류화 추진방식 다각화와 추진체계 발전 전망’발표를 시작으로, 이은영 성평등여성정책관이‘제주특별자치도 성주류화 정책의 혁신과 성과’를 주제로, 제주형 성인지 정책의 추진체계의 차별성과 혁신적 운영사례를 소개한다.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문순덕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원장이 좌장을 맡아 ▲지자체의 성주류화정책 발전방안(이화여대 한국여성연구원 이은아 원장) ▲경기도 양성평등전문관 사례 등으로 본 성주류화 실천 및 발전방안(경기도여성가족재단 노경혜 정책사업실장) ▲제주도의회 성별영향평가 제도 운영사례(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강성의 의원) ▲성주류화(성인지 예산 등) 제도의 발전방안 및 재정지원(국회입법조사처 전윤정 입법조사관) ▲언론에서의 성주류화(한겨레신문 박현정 젠터팀장)의 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이은영 제주도 성평등여성정책관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제주의 성인지 정책 분야의 새로운 시도들은 전국의 성평등 발전을 이끄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성평등 정책 포럼에서 논의된 다양한 제언을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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