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2024년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사업 공모 선정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3-04 18:20:06
  • -
  • +
  • 인쇄
환경부 전국 시군구 대상 8개소 선정, 그중 강원 2개소 선정
▲ 강원도청

[뉴스스텝] 강원특별자치도는 “환경부가 추진하는 2024년 유기성폐자원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 공모사업에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횡성군이선정됐다”고 밝혔다.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이란 하수찌꺼기, 가축분뇨, 음식물류 폐기물 등 유기성 폐자원 2종 이상을 병합처리하여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는 시설로, 환경부에서는 처치 곤란인 유기성 폐자원의 처리 문제를 해결하고 에너지로 재활용하고자 ‘유기성폐자원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 공모사업’을 추진해왔다.

금년도에는 전국에서 8개소를 선정할 계획으로 공모를 추진했으며, 그중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춘천시와 횡성군이 선정되어 유기성 폐자원별 국고보조율 대비 10%를 상향 지원받아 총 국비 753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춘천시는 하수찌꺼기, 음식물류 폐기물, 분뇨를 투입하여 바이오가스를 생산하고, 이를 활용해 전력 및 수소를 생산하여 온수풀을 운영하고 청정수소를 시민들에게 공급할 예정이며, 횡성군은 전국 최초로 우분을 투입한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을 설치하여 우분의 에너지화에 앞장서고, 발생한 바이오가스를 활용하여 전력을 생산해 친환경에너지타운에 공급할 예정이다.

도에서는 금회 공모사업을 통해 연간 약 55억원 이상의 경제적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수영장 및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 등으로 주민들에게 혜택을 돌려줄 수 있는 사업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김창규 산림환경국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도내 에너지 자립도 향상 뿐만 아니라 공공부문 바이오가스 의무생산제에 대비한 기반마련에도 큰 의미가 있다” 며 “앞으로 ‘청정강원’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청정에너지 강원’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안동-서울, 관광․MICE 협력 강화

[뉴스스텝] 안동시와 재단법인 한국정신문화재단은 서울관광재단과 함께 지역 간 연계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지난 1월 27일부터 28일까지 안동 일원에서 '2026년 서울관광재단 지방상생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서울관광재단과 안동시가 상호 협력하는 관광․MICE 분야의 지방상생 모델을 구체화하고, 지역 기반의 실질적인 연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수도권 관광․M

아세아시멘트 노동조합,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ESG 나눔 실천

[뉴스스텝] 아세아시멘트 노동조합은 28일 제천공장 구내에서 송학면 북부지역 7개리와 제천시 취약계층, 주천면 일대 경로당에 쌀 1,500kg을 전달하며 ESG 경영 실천과 지역사회 상생에 앞장섰다.이번 나눔 활동은 제59년차 노동조합 정기 대의원대회에서 축하화환 대신 받은 쌀을 지역사회에 환원한 것으로, 형식적인 행사 문화를 개선하고 자원의 낭비를 줄이는 한편 지역 내 취약계층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사회공

부산 금정구, 2026 상반기 청년 체험형 인턴 모집

[뉴스스텝] 부산 금정구는 청년들이 중소기업 홍보 및 복지·행정 실무 경험을 통해 직무 역량을 강화하는 ‘2026 금정구 청년 체험형 인턴’을 오는 2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2026년 청년 체험형 인턴 사업은 상반기와 하반기 두 번에 걸쳐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며 작년 대비 다양한 관계 기관과 연계하여 청년들에게 다채로운 직무 경험을 제공한다.부산시에 거주하는 18~39세 미취업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