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아동존중문화 확산…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 추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11-07 18: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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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 도내 아동복지시설에 아동권리교육 강사 양성과정 수료 19명 강사 배치
▲ 제주도, 아동존중문화 확산…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 추진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는 아동이 존중받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을 추진한다.

아동권리교육은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명시된 아동의 기본권리에 대한 이해를 통해 아동이 존중받는 분위기 조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0월 수요조사를 통해 신청한 도내 아동복지시설 17곳*의 아동 및 종사자 420여명을 대상으로 하며, 다음달까지 두달 간 진행될 예정이다.

아동권리교육 강사 양성과정 운영을 통해 배출한 19명의 수료생을 교육강사로 배치했으며, 이들이 아동복지시설을 찾아가 교육을 진행한다.

제주도는 지속가능한 아동권리교육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8월 9일부터 9월 15일까지 100시간의 아동권리교육 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해 1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제주도는 아동권리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 실시해 아동들이 자신의 권리를 이해하고 다른 사람의 권리를 존중하며, 사회적 책임을 이해하고 행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지역사회에 아동존중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힘써 나갈 예정이다.

강인철 제주도 복지가족국장은 “아동친화도시 조성은 아동들이 존중받고 보호받으며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앞으로 아동권리에 대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아동들의 기본권에 기반한 아동친화도시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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