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순자 대구시의원, 일일교사로 학생들과 만나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7-14 18:30:50
  • -
  • +
  • 인쇄
7월 12일 도원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 실시
▲ 황순자 대구시의원, 일일교사로 학생들과 만나

[뉴스스텝] 대구시의회 황순자 의원(달서구3)은 12일 도원고등학교에서 열린 ‘디자인 씽킹을 활용한 문제 해결력 배양 프로젝트’ 시간에 일일교사로 나서 학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황 의원은 이날 학생들의 발표를 경청하고, 지역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정치인의 역할에 대한 특강도 진행했다.

학생들의 발표 주제와 관련해 황 의원 본인이 발의한 조례를 예로 들면서 시의원이 지역의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떻게 접근하고 있는지 설명하고, 학생들이 폭넓은 시각에서 결론을 도출할 수 있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강의를 마치며 황 의원은 “오늘 제시된 모든 아이디어가 대구시 정책에 반영되어야 할 사안이다”라며, “여러분을 위한 정책발굴에 힘쓰고, 언제나 여러분 곁에 있는 시의원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한채훈 의왕시의원, 환경친화적 현수막으로 지속 가능한 정책 홍보 선도

[뉴스스텝] 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무소속)이 오는 10일 오후 개최될 정책토론회의 홍보에 환경친화적 현수막을 사용하여 주목받고 있다.이는 한 의원이 환경을 고려한 새로운 정책 홍보 방식을 제시하며 '지속 가능한 의왕시'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다.한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AI시대, 미래성장 진로특구와 진로교육생태계 구축 : 의왕시 진로교육 혁신을 위한 정책토론회’ 알림 현수막을 제작

‘SERI PAK with 용인'서 박세리 전 감독 현장 강연 개최

[뉴스스텝] 용인특례시는 7일 SERI PAK with 용인에서 ‘박세리가 들려주는 골프와 도전 이야기’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 열렸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이상일 시장과 박세리 전 올림픽 여자골프 국가대표 감독, 사전에 접수한 시민 200여 명이 함께했다. 박세리 전 감독은 시민들과 소통하며 자신의 경험담을 진솔하게 나누는 토크콘서트를 비롯해 현장 강의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박 전 감독은

“경기도미술관, 감사와 화합의 ‘2025 문화자원봉사자의 날’ 개최”

[뉴스스텝]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미술관(관장 전승보)은 지난 12월 1일, ‘2025 문화자원봉사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경기도미술관 문화자원봉사자는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시 해설을 진행하고 전시장 지키는 봉사활동을 한다. ‘2025 문화자원봉사자의 날’은 미술관을 위해 활동한 문화자원봉사자의 노고를 기리고,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참여를 확산하기 위한 행사이다.이번 행사에는 올해 경기도미술관을 위해 헌신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