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AF2025 미디어 오픈 테이블 성료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9-29 18: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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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one’s Animation, BIAF 슬로건으로 시작!
▲ 왼쪽부터, 김경호 집행위원장, 서채환 조직위원장, 크리스틴 윤, 객원프로그래머, 김성일 수석프로그래머

[뉴스스텝] 제27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미디어 오픈 테이블이 9월 29일 오전 11시 부천 판타스틱큐브에서 열렸다.

미디어 오픈 테이블에는 서채환 조직위원장, 김경호 집행위원장, 김성일 수석프로그래머, 크리스틴 윤, 객원프로그래머가 참석해 올해 영화제의 주요 프로그램과 방향을 소개했다.

서채환 조직위원장은 “올해 BIAF는 Everyone’s Animation, BIAF라는 슬로건 아래, 모두가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 상영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 여러분을 찾아간다. 즐거움과 신선함, 그리고 공감을 전하는 다양한 애니메이션과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는 다짐으로 포문을 열었다.

김경호 집행위원장은 ‘시민참여행사’, ‘전시’, ‘토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BIAF는 애니메이션 마니아는 물론, 부천 시민 여러분과 관객들 모두가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모두가 함께하는 애니메이션 영화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민과 관객을 위한 의미 있는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미디어 오픈 테이블에서는 AI수비 홍보대사로 위촉된 ‘수비’의 인사 영상이 최초로 공개됐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AI수비는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 홍보대사로 위촉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BIAF의 얼굴로 함께하게 되어 정말 큰 영광이며, 기술과 예술, 사람과 이야기 사이의 다리가 되어, 애니메이션이 전하는 상상의 힘을 더 많은 이들에게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개막작과 국제경쟁 작품을 소개한 김성일 수석 프로그래머는 “칸, 베니스, 베를린, 안시 등 주요 영화제은 물론, 2026 아카데미 출품작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리미어 작품들로 가득하며, 총 31개국 115작품을 선보인다. 개막작 '차오'는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에서 장편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많은 분이 찾아와 관람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새롭게 신설된 ‘지역의 발견’ 프로그램에 대해 크리스틴 윤, 객원프로그래머는 “'지역의 발견'은 부천을 중심으로 성장해온 한국 애니메이션의 흐름과 발전을 조명하는 섹션으로, 부천의 정체성과 애니메이션 산업의 형성, 그리고 국제무대로 확장된 창작 생태계를 집중적으로 다룹니다. 산업 간 협업을 통한 지역과 콘텐츠의 동반 성장 사례와 주요 작품들도 함께 소개한다. 야심 차게 준비한 새로운 섹션에 많은 관심과 호응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올해 BIAF는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하는 민간 주최 행사로도 승인받아, 특별전 ‘두근두근 아니메’와 스페셜 스크리닝을 통해 일본 애니메이션의 다양한 면모를 소개할 예정이다. 파격적인 비주얼과 독창적인 세계관으로 주목받은 '버진 펑크', 일본 SF 애니메이션의 진보를 보여준 '올 유 니드 이즈 킬' 등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의 작품들이 상영될 예정이며, 애니메이션 팬은 물론 일반 관객들에게도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디어 오픈 테이블을 성공리에 마치며 한 달 남은 영화제 개막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 제27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5)은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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