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딴따라’ 김하늘, 데이식스 영케이 등장에 ‘비명’! 최애 영접에 급소녀 변신!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2-08 18:25:30
  • -
  • +
  • 인쇄
▲ 사진 제공|KBS 2TV

[뉴스스텝] KBS2 예능 ‘더 딴따라’의 김하늘이 데이식스 영케이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한다.

KBS 2TV 신규 예능 프로그램 '더 딴따라'(연출 양혁 / 작가 최문경)는 노래, 춤, 연기, 예능 다 되는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로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손을 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

코미디, 연기, 노래, 춤, 국악, 트로트 등 장르 불문의 스타성을 지닌 ‘딴따라’를 발견하고 키우는 세상에 없던 올라운더 오디션이다.

오는(8일) 방송되는 ‘더 딴따라’ 6회는 매칭 라운드에 이어 3라운드 배틀 라운드가 펼쳐진다. 배틀라운드는 1대1 대결로 실력자들끼리 맞붙어 대결에서 승리하면 4라운드 진출, 패배하면 탈락하는 형식.

가장 치열할 것 같은 실력자들을 마스터들이 직접 맞붙인 대결로 가장 치열하고 흥미진진한 라운드가 될 것을 예고한다.

이번 3라운드에서는 데이식스 영케이가 스페셜 마스터로 나선 가운데 김하늘이 급 소녀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낸다.

박진영이 3라운드의 스페셜 마스터로 영케이를 소개하자 김하늘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며 기쁨의 비명을 질러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하늘은 “오, 대박! 저 너무 좋아해요”라며 발을 동동 구르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영케이가 등장하자 김하늘은 “너무 팬입니다”고 첫 인사를 전하고, 이를 바라보던 차태현은 김하늘을 대신해 “하늘 마스터님이 영케이 씨를 너무 좋아해요”라며 영케이의 눈도 못 마주치는 김하늘의 마음을 대신 전해준다.

영케이 또한 성덕을 인증한 김하늘을 향해 연신 폴더 인사로 화답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영케이는 1대1 배틀 라운드에 “다시 한번 검색해 보고 싶은 사람에게 점수를 주겠다”고 심사 기준을 전한다.

이어 영케이는 참가자들의 무대에 집중하며 “청각으로 느낄 수 있는 드라마를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시작부터 소름 돋고 시작해서 계속 돋은 상태로 끝났던 것 같다”라며 생생한 심사평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배틀 라운드를 심사하던 중 “연습생 때 생각이 난다”라며 눈물을 글썽이는 등 스페셜 마스터로 맹활약했다는 후문.

과연 영케이를 눈물짓게 한 참가자는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김하늘이 영케이를 만나 성덕 된 현장은 오는 8일(일) ‘더 딴따라’ 본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박진영과 KBS가 손을 잡고 차세대 딴따라를 찾는 전대미문의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 KBS2 신규 예능 ‘더 딴따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이오수 경기도의원, 광교레이크파크 수자인 입주민들과 간담회 실시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은 24일 경기도의회에서 광교레이크파크 수자인아파트 입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내 생활 불편 및 공공부지 활용 등 현안에 대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이번 간담회에는 문재일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을 비롯한 각 동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광교복합센터 인근 유휴부지의 실효적 활용 공공시설 접근성 확대 교통ㆍ주차 등 생활 편

완주군 “안전한 급식환경” 자외선살균소독기 교육

[뉴스스텝] 완주군이 24일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어린이 급식소의 급식관리자를 대상으로 자외선살균소독기 관리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자외선살균소독기 전문가(김승현 큐앤아이 대표)를 초빙해 어린이 급식소의 급식관리지인 원장·센터장, 조리원 등을 대상으로 올바른 사용 및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자외선소독기의 작동 원리를 바탕으로 자외선살균소독기 권장 사용시간과 자

익산시, 금연 캠페인으로 '건강한 청춘' 응원

[뉴스스텝]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익산시가 24일 청소년 문화의 거리에서 '연기 없는 청춘' 금연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이 자주 찾는 문화 공간에서 흡연의 유해성을 알리고, 건강한 거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민관 합동으로 진행된 캠페인은 일시청소년쉼터 관계자, 유해환경감시단 등 20여 명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담배는 OUT, 건강은 IN!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