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경남 청년대상 취업사진 촬영 지원 및 커피트럭 이벤트 진행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2-05 18:30:06
  • -
  • +
  • 인쇄
취업 사진 촬영 지원을 통해 취업에 도움 제공
▲ 경남도, 경남 청년대상 취업사진 촬영 지원 및 커피트럭 이벤트 진행

[뉴스스텝] 경남투자경제진흥원은 지난 2일부터 이틀간 청년일자리위드유에서 취업 증명사진 촬영 지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남 지역의 미취업 청년들에게 취업에 필요한 증명사진과 메이크업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이력서 작성 등을 비롯한 청년들의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또, 마산대학교(11월 26일), 창원문성대학교(12월 3일) 등을 방문해 청년일자리플랫폼 사업 홍보와 함께 커피트럭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간을 알리고, 학업에 지친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투자경제진흥원은 각 학교에 커피트럭을 보내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무료로 커피와 음료를 제공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증명사진 촬영 등의 행사에 참여한 청년들은 “메이크업부터 정장 대여까지 세심하게 준비되어 있어 좋았고, 취업에 필요한 비용을 줄일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청년일자리위드유에 대해서 알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좋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오재호 경남투자경제진흥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들에게 청년일자리플랫폼 운영사업을 알리고, 취업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취업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서울시 성탄절 밤 한파주의보 발효에 따른 긴급 대응체계 가동...취약계층 보호 총력

[뉴스스텝] 서울시는 12월 25일 오후 5시, 김성보 행정2부시장 주재로 한파 대응 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취약계층 보호를 중심으로 한 빈틈없는 상황관리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25일 오후 9시 기준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으로, 당분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시는 한파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한파 종합지원상황실 가동 수도관

칠곡군, 호이 멘토링 겨울방학 캠프 개최

[뉴스스텝] 칠곡군과 칠곡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서울지역에서 칠곡미래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2025 호이 멘토링 겨울방학 캠프’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8월 호이 멘토링 여름 캠프에 이어 칠곡 출신 멘토-멘티의 소통을 통해 학업과 생활 전반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지역 선후배 간 네트워크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칠곡군 출신 대학생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