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립 칠원도서관, 2월 문화가 있는 날 맞아 영화 ‘웡카’무료 상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2-21 18:30:07
  • -
  • +
  • 인쇄
▲ 함안군립 칠원도서관, 2월 문화가 있는 날 맞아 영화 ‘웡카’무료 상영

[뉴스스텝] 함안군립 칠원도서관은 오는 22일 오후 2시,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영화 ‘웡카’를 무료로 상영한다. 이번 상영은 도서관이 2014년부터 운영해온 ‘문화가 있는 날’ 주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마다 진행되는 무료 영화 상영 행사이다.

2월 상영작인 ‘웡카’는 세계적인 초콜릿 메이커 '윌리 웡카'의 젊은 시절을 다룬 작품으로 그의 꿈과 모험, 그리고 마법 같은 초콜릿이 가득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달콤한 디저트의 성지인 ‘달콤 백화점’에 자신만의 초콜릿 가게를 열기 위한 웡카의 여정을 따라가며 다양한 인물들과의 만남과 예상치 못한 사건들이 펼쳐진다.

이 영화를 통해 꿈을 향한 도전과 열정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으며, 상상력과 창의력의 가치를 다시금 깨닫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는 전체관람가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당일 현장에서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관람을 원하는 주민들은 오는 22일 오후 2시, 칠원도서관 시청각실을 방문하면 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가을빛 명절, 경북 자연휴양림에서 자연 품으로 초대합니다

[뉴스스텝] 경상북도는 추석과 긴 연휴를 맞아 자연휴양림에서 가족과 친척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산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우선, 관광객들의 이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22곳 자연휴양림에서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해 건축·소방·전기·가스 등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점검과 환경 정비를 마치고, 방문객 맞이를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 만큼, 방문객

경북도, 추석연휴 식중독 예방‘손보구가세’실천 당부

[뉴스스텝] 경상북도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도민들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식중독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최근 5년간(2020~2024년) 도내 식중독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가을철 발생은 20건(367명)으로, 전체 식중독 환자의 32%를 차지했다.특히, 가을철 식중독 발생의 주요 원인은 살모넬라로, 달걀 조리 과정에서의 위생 부주의가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됐다.이에

김민석 국무총리, 장흥 벼 깨씨무늬병 피해 현장 방문

[뉴스스텝] 장흥군은 김민석 국무총리가 7일 장흥군 안양면 해창리 일원을 방문해 ‘벼 깨씨무늬병’ 피해 현장을 점검했다고 전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벼 깨씨무늬병의 피해 상황을 살피고, 정부 차원의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현장에는 김민석 총리와 김영록 전남도지사, 문금주 국회의원, 김성 장흥군수, 김재승 장흥군의회 의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김 총리는 약 1시간 동안 피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