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 ‘K-팝 슈퍼라이브’ 공연 준비상황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8-10 18: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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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체육관광부

[뉴스스텝] 문화체육관광부는 8월 10일 오후, 내일 11일 개최예정인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 ‘K-팝 슈퍼라이브’ 공연 준비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문체부는, 공연 개최가 결정된 직후부터 4만여 명의 청소년 대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K-팝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함께 총력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대원들은 약 1,000대 이상의 버스로 전담 안내요원의 안내에 따라 숙소에서부터 경기장까지 안전하게 이동하게 된다. 대원들은 엄밀한 시간 계획에 따라 14시부터 17시 30분까지 순차적으로 입장하며,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지 않도록 동선이 치밀하게 관리된다. 17시 30분부터 30분간 폐영식이 진행된 이후, 19시부터 2시간 동안 ‘K-팝 슈퍼라이브’ 콘서트가 개최될 예정이다.

관람석은 객석 37,000석 외에 그라운드 좌석 6,000석이 배치되어 총 43,000석이 준비되며, 기온, 숙소로의 이동 시간, 출국 일정 등을 고려하여 자리 배치 및 입·퇴장을 진행한다.

다음으로 응급 의료조치 관련, 보건복지부, 서울특별시, 마포구, 소방서 등과 협업하여 현장 응급의료소 4개소를 설치하고, 구급차 10대를 배치하는 등 비상 상황에 신속 대처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특히, 제6호 태풍 ‘카눈’의 북상에 대비하여 기상청 예보관이 현장에 상주하며 상황을 공유 중이며, 태풍에 대비하여 무대를 지지하는 와이어 보강 등을 진행했다. 아울러, 풍속에 따른 공연장의 시설 및 조치와 관련한 매뉴얼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대원들이 쾌적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위생 측면에서도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 우선 경기장 내 이동식 화장실 30개 동을 추가로 설치하여 화장실 혼잡을 최소화하며, 화장실 관리를 포함한 청소, 미화 인력을 200명 이상 투입한다. 한편, 폐영식이 끝난 후 콘서트 전에 대원들이 저녁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상온보관이 가능한 식사패키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관계부처,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조직위원회와 협력하여 철저한 안전관리 및 사전 대비 하에 폐영식 및 ‘K-팝 슈퍼라이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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