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행복도시, 다양한 지능형기술이 도입된 고품격 주거단지 개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11-29 18: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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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합강동(5-1생활권) 엘(L)9, 엘(L)12구역 설계공모 당선작 발표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뉴스스텝]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본부장 이대영)는 24일 행정중심복합도시(행복도시) 합강동(5-1생활권) 지능형도시 국가시범도시에 위치한 용도혼합용지 설계공모 최종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계공모는 합강동의 지능형리빙존 용도혼합용지(주거 90%미만, 비주거 10%이상) 엘(L)9, 엘(L)12구역을 피(P)1(엘(L)9), 피(P)2(엘(L)12) 두 개의 공모단위로 나누어 진행했다.

23일 최종 심사결과, 피(P)1구역에는 계룡건설산업㈜·㈜원건설산업·㈜동광도시건설 협력체(설계사 ㈜디에이그룹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광장)이 단독응모하여 당선작으로 선정됐고, 피(P)2구역에는 양우건설㈜·㈜에이치비산업개발·엠씨씨건설㈜ 협력체(설계사 ㈜나우동인건축사사무소·㈜디엔비건축사사무소)이 단독응모하여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를 통해 미래에 유연한 혁신생태계 기반의 도시를 조성하고자 주거공간과 혁신시설 등 비주거시설을 혼합 배치하여 다채롭고 활력있는 공간을 만들도록 했으며, 에너지 절감(5등급), 로봇배송, 드론택배, 개인형 이동수단, 지능형 건강관리 구역 등 지능형도시를 상징하는 다양한 지능형 기술을 도입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을 한층 높일 수 있도록 했다.

피(P)1(엘(L)9) 당선작은 주거와 비주거의 용도복합으로 자족생활권을 실현하고 도시와 상생하는 직주근접 지능형 단지를 조성하고자 가변형 사무실, 동호회형 상가 등 다양한 혁신성장시설 계획을 제시했으며,지능형 로봇배송 및 드론택배, 가상 건강관리공간, 개인형 이동수단 동선 계획 및 이동수단 정류장 설치, 에너지 절감 5등급 실현을 통한 탄소중립 주거단지 조성 등 지능형 단지를 구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피(P)2(엘(L)12) 당선작은 세종 지능형도시의 시험장으로서 다양한 미래기술이 접목되어 상상을 현실화하는 열린 지능형 단지로 조성하고자 국가시범도시 선도지구에 적용되는 지능형 서비스를 단지 내에 확장 적용하는 계획을 제시했다.

이동수단 특화서비스로 1인 전동자동차 대여·충전·수리 및 이용자의 휴식이 가능한 이동수단공간, 통합이동수단 앱 및 1인 전동자동차 전용도로를 계획했고, 지능형도시 혁신서비스로 생활체험형ㆍ동호회증진형 지능형농장 계획, 개인맞춤형 건강미용관리 체계, 미래대응형 로봇배송ㆍ드론배송, 에이알(AR)ㆍ브이알(VR)을 활용한 주민체험 공간, 생활실험실을 통한 동호회 시설 운영계획을 제시했다.

또한 업무, 문화, 쇼핑, 교육이 한번에 실현되는 가로집중형 혁신성장시설 계획으로 활력있는 주민활동 공간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복청 윤진호 도시공간건축과장은 “이번 설계공모를 통해 자연과 조화되도록 지평선과 통경축을 조성하고 동선을 연계했으며, 에너지절감 건축물 건립, 미래 이동수단 환경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지능형기술이 도입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미래지향적인 고품격 주거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당선된 5-1생활권 엘(L)9, 엘(L)12구역은 `23년 중 인허가를 득한 후 `23년 말 공동주택 1,111세대를 분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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