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치매어르신 한파대비 집중건강 관리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2-31 18:15:04
  • -
  • +
  • 인쇄
한파 취약 치매어르신 맞춤형 돌봄서비스 강화
▲ 강진군 치매안심센터

[뉴스스텝] 강진군 치매안심센터가 한파에 취약한 치매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24일부터 보건소에 등록된 치매어르신 2,143명을 대상으로 한파 대비 ‘안전한 겨울나기 강화’에 나섰다.

이번 집중 건강관리는 겨울철 기온 급강하로 인한 한랭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치매어르신과 가족 3,300여명에게 한랭질환 예방수칙 안내문자를 발송하고 독거 치매어르신 946가구를 대상으로 전화 및 방문을 통한 안부 확인을 실시하는 등 촘촘한 돌봄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한랭질환에 취약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겨울철 건강관리 교육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각 보건지(진료)소에 겨울철 한파 대비 한랭질환예방수칙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고, 관련 홍보 안내문과 핫팩을 배부하는 한편, 치매안심마을과 방문간호사 연계를 통해 안부확인과 건강관리도 병행하고 있다.

겨울철 한파 대비 주요 예방수칙으로는 ▲가벼운 실내 운동 ▲적절한 수분 섭취와 고른 식사로 건강지키기 ▲체감온도 확인하기(날씨가 추울 경우 야외활동 자제) ▲외출 시 가벼운 옷으로 여러 벌 겹쳐 입기 ▲실내 적정 보온상태(18~20℃) 유지하기 등이다.

한준호 보건소장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건강에 취약한 치매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맞춤형 건강관리를 강화하고, 모든 어르신이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김영록 지사 “7월 광주·전남 행정통합 출범…대통령 파격지원 약속”

[뉴스스텝] 전라남도는 9일 청와대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주재 오찬 간담회서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대한 중앙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의지를 확인, 오는 7월 ‘대한민국 제1호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강력한 동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해 김영록 전남도지사,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통합의 필요성과 구체적 국가 차원의 지원 방안에 대한 공감대를 재확인했다.이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17∼19일 공식 방한…이재명 대통령과 정상회담

[뉴스스텝]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가 이재명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달 17일부터 19일까지 공식 방한한다고 청와대가 밝혔다.청와대는 "멜로니 총리는 우리 신정부 출범 후 최초로 방한하는 유럽 정상이자 청와대 복귀 후 맞이하는 첫 외빈이며, 이탈리아 총리로서는 19년 만의 양자 방한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과 멜로니 총리는 19일 정상회담과 공식 오찬 등의 일정을 진행할 예정

이재명 대통령, 13~14일 일본 방문…다카이치 총리와 정상회담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 간 일본을 방문한다. 이 대통령의 이번 방일은 두 번째이며, 일본 정상과의 만남은 취임 후 총 다섯 차례로 늘어나게 된다. 청와대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대통령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초청으로 13~14일 일본 나라현을 방문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대통령은 13일 오후 나라에 도착해 다카이치 총리와 정상회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