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미래 주역 청소년과 함께 도시의 미래를 논하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7 18:00:38
  • -
  • +
  • 인쇄
제10대 양산시청소년의회 본회의 성료…
▲ 본회의 단체사진

[뉴스스텝] 양산시, 2025. 11. 15. – 15일 오전 10시, 양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10대 양산시청소년의회 본회의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미래 양산을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뜨거운 열정과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돋보인 뜻깊은 자리였다.

이날 본회의에는 청소년의원 14명이 참석하여 자신들의 고민과 제안을 담은 총 15개의 정책 의제를 발의하고 치열한 토론을 거쳐 의사결정을 진행했다. 양산시의회 곽종포 의장과 여러 시의원들도 직접 참석하여 청소년 의원들의 활기찬 활동을 격려했으며, 참관인들에게도 현장 방청의 기회가 주어졌다.

청소년 의원들이 발의한 정책 의제는 양산시의 다양한 현안을 아우르는 폭넓은 주제들로 이루어졌다.

인권위원회는 '황산공원 내 책방 설치' 건의안, '반려동물 동행문화 조성 및 펫티켓 캠페인 사업' 건의안, '양산시 시내버스 청소년 100원 버스' 건의안 등 시민들의 삶과 밀접한 건의안들을 제시했으며, '양산시 청소년 스포츠대회 확대'에 관한 조례안도 발의했다.

교육위원회는 '양산시 유휴공간 활용 및 시민 참여형 문화재생 지원' 건의안과 함께 '양산시 내 중고등학교 사복데이' 건의안, '청소년 고민 나누기 프로젝트' 건의안, '양산 미래 인재 지역 스타트업 연계 프로젝트' 건의안 등 청소년들의 교육 환경과 진로, 마음 건강을 위한 다채로운 제안을 내놓았다.

문화위원회는 '양산시 동아리 활동비 지원' 건의안, '양산시 e스포츠대회 개최' 건의안, '법률구조공단 양산지소 설립 및 청소년 전담팀 설치' 건의안, '공실 줄어줄게 상가다오' 건의안으로 양산시의 문화적 역량을 키우고 청소년들의 권익을 보호하려는 의지를 보여주었다.

의장단에서는 '양산시 디지털 관광시민증 제도 도입' 건의안, '양산시 취약 청소년 의료지원' 조례(안), '여성청소년 건강지원 사업' 개선안을 발의하며 시정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와 통찰을 보여주었다.

특히 본회의가 끝난 후에는 시의원들과 청소년의원들이 함께 간담회를 가지며, 발의된 의제들에 대해 심층적인 피드백을 나누고 활발하게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는 청소년들의 목소리가 실제 시정에 반영될 수 있는 중요한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곽종포 양산시의회 의장은 "청소년 의원들의 날카로운 통찰력과 우리 시에 대한 깊은 애정, 그리고 정책 제안에 대한 뜨거운 열정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오늘 제시된 소중한 의제들을 양산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시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제10대 양산시청소년의회 본회의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직접 지역 사회의 문제에 관심을 갖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며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양산시청소년의회는 '청소년기본법'에서 보장하는 청소년의 자치권 및 사회참여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신들의 대표를 선출하고 의회를 구성하여, 이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소년의원은 양산시장 명의로 위촉되며, 양산시의회의 후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제10대 양산시청소년의회는 2025년 1월-2월 입후보 모집과 투표를 통해 당선된 청소년의원들이 위촉되어, 지난 2월부터 지금까지 시의회 의원과의 간담회, 의정연수, 의회 라운딩, 시의회 본회의 참관, 민주시민리더십교육, 국회의원과의 만남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역량을 쌓아왔다.

양산시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능동적으로 시정에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2026년도 활동할 제11대 양산시청소년의회는 연말부터 입후보자 모집에 들어갈 예정이다. 양산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진교훈 강서구청장, “구민의 삶의 질 높이는 착한 행정 펼칠 것”

[뉴스스텝]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4일 “지역의 수많은 현안들을 하나하나 해결하면서 구민의 삶에 착! 다가가는 구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진 구청장은 이날 오후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2026년 신년인사회’에서 올해는 도전과 혁신으로 구민과 함께 성장하는 도약의 해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진 구청장은 균형발전 도시에 도착 안전‧안심 생활에 안착 미래경제 도시에 선착 복지‧건강 구민 곁에 밀착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베트남 다낭시청 방문해 우호협약 체결

[뉴스스텝]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4일(현지 시각) 베트남 다낭시청을 방문해 호 끼 민 다낭시 상임 부인민위원장과 만나 용인특례시와 다낭시 간 우호협약을 체결했다. 팜 득 안 다낭시 인민위원장은 협약 후 용인특례시 대표단에게 환오찬을 베풀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7월 베트남 행정구역 개편으로 용인특례시와 2013년 우호협력을 맺었던 꽝남성이 다낭시와 통합돼 중앙직할시로 재편됨에 따라, 기존 교류 관계를

고용노동부-배달플랫폼, '겨울철 대비 배달종사자 안전관리 점검' 간담회

[뉴스스텝] 류현철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1월 14일 16시, 서울고용노동청에서 우아한청년들, 바로고, 부릉 등 6개 주요 배달플랫폼업체들과 겨울철 대비 배달종사자 안전관리 방안을 점검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한파 등 기상상황 악화로 겨울철 배달종사자의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배달종사자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방안을 직접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