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민선 9기 안전·건강 정책방향 공유…도민과 함께 더 안전한 제주 만든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3 18:10:18
  • -
  • +
  • 인쇄
도-행정시-유관기관·단체 등 200여명 참석, 공약실천과 '27년 신규사업 발굴 논의
▲ 제주도청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와 행정시,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2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민선 9기 안전ž건강 정책의 방향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제주도는 13일 대한적십자사 제주도지사 대강당에서 ‘민선 9기 안전·건강 분야 정책방향 공유 유관기관 합동 워크숍’을 열었다.

민선 9기 공약실천위원회 도민안전분과(위원장 김석진)와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행사는 도정 정책방향을 공유하는 1부와 2027년 신규사업 발굴을 논의하는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강호진 공약실천위원회 운영위원장이 ‘민선 9기 도정 정책 방향’을 주제로 특강에 나섰다. 이어 안전·건강 분야 공약실천계획서(안)을 공유하고 참석자 의견을 수렴해 도정 철학과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넓혔다.

도민안전분과 공약은 7개 과제로 구성됐다. △서귀포 노인질환전문센터 건립 및 노인 통합의료지원체계 구축 △제주형 의료자치 모델 구축 △누구나 안전한 제주, 촘촘한 도민안전망 구축 △도민의 내일을 살리는 제주, 자살예방 생명안전망 조성 △치매 걱정 없는 제주, 치매 안심 돌봄체계 구축 △존엄한 임종 보장을 위한 공공 책임 호스피스 체계 구축 △융합기술 기반 응급의료·재난대응 체계 구축을 통한 도민 안전 강화 등이다.

2부에서는 2027년 안전·건강 분야 신규사업 발굴을 위한 논의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의료·건강 정책을 중심으로 현장 의견과 사업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주요 논의사항은 △도민 중심의 도민안전보험 개편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재난안전 대응체계 △2027년 지역필수의료 특별회계 신설에 따른 지역완결적 의료체계 △인공지능·디지털 혁신을 통한 스마트 지방의료원 조성 △디지털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등이다.

제주도는 이날 제안된 의견과 사업 아이디어를 검토해 민선 9기 안전·건강 정책과 2027년 신규사업 구체화에 반영할 계획이다.

양제윤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도와 행정시, 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안전·건강 정책의 방향을 가다듬고 협력체계를 다졌다”며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도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건강망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사천해경, 사량도 양지리 인근 카약 전복

[뉴스스텝] 사천해양경찰서는 13일 오후 통영시 사량도 인근 해상에서 카약이 전복돼 바다에 빠진 A씨(남성, 50대)를 신속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오후 7시 43분경 사량도 인근 해상에서 A씨(남성, 50대)가 카약을 타고 낚시를 하던 중 카약이 전복돼 해상에 빠졌으며, A씨가 직접 112를 통해 구조를 요청했다. 신고를 접수한 사천해경은 즉시 P-86정과 구조대를 현장으로 급파하고 요구조자의 위치와

국방부장관, 육군 5사단 군사대비태세 현장점검

[뉴스스텝] 안규백 국방부장관은 13일, 중부전선 최전방을 수호하는 육군 5사단 GP·GOP 경계작전부대와 AI 경계작전센터를 찾아 장병들을 격려하고, 군사대비태세와 AI 기반 경계작전체계 전환 시범사업 추진사항을 점검했다.안규백 장관은 먼저 5사단 최전방 GP를 방문해 최전방 경계작전 현장을 확인하고, 공용화기 및 개인화기 운용 준비상태 등 경계작전태세를 점검하면서 “여러분의 즉각 대응태세가 대한민국을

해남소방서, 폭염기 벌(집) 제거 출동시간 조정 추진

[뉴스스텝] 해남소방서(서장 정형중)는 여름철 폭염특보 발효 시 현장대원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한 현장활동을 위해 비긴급 벌(집) 제거 신고에 대한 출동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여름철에는 벌집 제거 등 생활안전출동이 집중되고, 한낮에 보호복과 개인보호장비를 착용한 채 야외활동을 할 경우 체력 소모와 열 스트레스가 증가해 현장대원의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이에 해남소방서는 폭염특보 발효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