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귀농귀촌 통합정보제공 우수 시군 “전국 4위” 선정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2-31 18: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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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혁신을 통한 귀농귀촌 정보 접근성을 높여
▲ 귀농귀촌 통합정보제공 우수 시군 장려상 수상(강진군농업기술센터 직원 일동 사진)

[뉴스스텝] 강진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 귀농귀촌 통합정보제공 우수 시군 운영 성과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지난해 우수상에 이어 또 한 번 전국적인 성과를 인정받으며, 귀농귀촌 정책의 지속성과 혁신성을 동시에 입증한 결과다.

이번 평가는 귀농귀촌 통합플랫폼 ‘그린대로’를 활용하는 전국 1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정보 등록 실적, 상담시스템 운영, 콘텐츠 품질, 예비 귀농귀촌인의 관심도 등 종합적인 운영성과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디지털 혁신을 통한 정보 접근성 강화
강진군은 플랫폼 내 귀농귀촌 정책, 체험 프로그램, 동네작가 콘텐츠 등 실질적인 정보 콘텐츠를 꾸준히 등록하며 정보의 품질과 접근성을 높여 왔다. 특히 ‘통합상담시스템’을 기반으로 실시간 상담과 상담 이력의 체계적 관리를 통해 높은 회원 전환율을 기록하며 서비스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입증했다.

체험 프로그램과 융화 활동으로 농촌 정착 지원
정착 지원 프로그램도 눈에 띈다. ‘체류형 귀농사관학교’를 통한 농업 교육, ‘농촌에서 살아보기’, ‘귀농인의 집’ 등 장기 체류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예비 귀농귀촌인이 실제로 지역 생활을 체험하고 정착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지역 주민과의 융화를 돕기 위한 교류 행사, 재능 나눔, 일자리 연계 활동도 병행해 공동체 기반의 안정적 정착을 유도했다.

맞춤형 디지털 소통으로 정책 효과 극대화
강진군은 디지털 기반의 비대면 소통을 강화하여 귀농귀촌 희망자와의 연결을 확대했다. 온라인을 통한 귀농정책 설명회, 메신저 상담 시스템 등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맞춤형 정보를 제공했으며, 도시권에서의 귀농귀촌 박람회와 직접 찾아가는 설명회를 통해 도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강진군의 지속 가능한 귀농귀촌 정책 안내 서비스
최영아 강진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2년 연속 귀농귀촌 통합정보 우수 시군으로 선정된 것은 강진군이 지속적으로 귀농귀촌 정책의 내실을 다져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플랫폼 고도화와 맞춤형 정착 지원을 강화해 더 많은 도시민이 강진을 새로운 삶의 터전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진군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귀농귀촌 통합정보 제공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정책과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 정착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더욱 다가가는 행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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