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18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9-19 18: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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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예방·관리 중요성 공유…400여 명 도민·유관기관 한자리
▲ 전북자치도, 18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 개최

[뉴스스텝]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광역치매센터는 19일 도청에서 ‘제18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치매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도민과 함께 나눴다.

이번 행사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과 지역사회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도민과 노인·보건·복지 분야 치매 유관기관 종사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시작 전 상영된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홍보 영상은 전북자치도의 국제 스포츠 이벤트 유치 의지를 도민에게 널리 알리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치매 예방·관리 활동에 기여한 지자체 공무원, 공공기관 직원, 민간 봉사자 등 7명에게 유공자 표창이 수여돼 헌신적인 노고를 기렸다.

극단 오징어의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춘자씨'는 치매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며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치매예방 인지프로그램 체험 ▲치유농업 프로그램 안내 ▲치매 인식개선 퀴즈 ▲심폐소생술 교육 ▲체성분 검사·체력 측정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돼 실질적인 정보와 참여 기회를 제공했다.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은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알츠하이머협회(ADI)가 1995년 제정한 날로, 전 세계적으로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어 왔다. 전북도는 매년 이날을 기념해 도민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꾸준히 준비해왔다.

황철호 전북특별자치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도민들이 치매 예방의 필요성을 체감하고, 지역사회 전체가 치매 친화적 환경을 만드는 데 한 걸음 더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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