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의회 의장단 2025 을지연습 현장 격려 방문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8-18 18: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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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관계자 노고 격려...집행기관 소통간담회서 주요 현안 확인도
▲ 장단 2025 을지연습 현장 격려 방문

[뉴스스텝] 창원특례시의회 의장단은 18일 시작된 2025년 을지연습 현장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손태화 의장과 이해련 의회운영위원장, 박선애 기획행정위원장, 최정훈 산업경제복지위원장, 정순욱 문화환경도시위원장, 전홍표 건설해양농림위원장 등은 공무원·군인·경찰·소방 등 관계자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손 의장은 “전시·사변이나 그에 준하는 비상에 대비하고자 훈련에 임하는 모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남은 기간에도 맡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훈련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장단은 이어 간담회를 통해 제146회 임시회 의사 일정, 한국전자기술연구원 공유재산 무상대부 동의안, 상임위원회 전자회의시스템 운영 안내 등에 대해 논의했다.

임시회는 9월 1~12일 개회 예정으로, 의회운영위원회를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또 집행기관과 소통간담회에서는 △창원문화복합타운 개관 및 감독 채용 관련 진행 현황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무상대부 추진 관련 현황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따른 창원시 대응 방안 등 현안에 대해 확인했다.

아울러 손 의장은 집행기관과 간담회에서 주요 현안에 대해 수시로 논의할 수 있도록 협력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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