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상수도 유수율 향상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8-14 18:05:19
  • -
  • +
  • 인쇄
지역 특성 반영한 차등 유수율제 도입 등 다양한 방안 논의
▲ 제주도, 상수도 유수율 향상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는 13일 오후 2시 제주연구원 윗세오름 대강당에서 ‘제주도 상수도 유수율 향상 정책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유수율 전문가, 제주연구원, 한국수자원공사 등 공공기관 관계자, ㈔대한상하수도학회, 한국상하수도협회, 서울특별시, 상하수도본부를 비롯한 행정시 관계공무원, 유수율관리 대행업체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해 제주도의 유수율 향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토론회에서는 지역별 차등 유수율제 도입, 최소 유수율 75% 이상 목표 설정, 수질 개선을 위한 유수율 향상의 필요성, 누수관리를 위한 야간 최소유량 관리 강화 방안 등이 제시됐다.

제주지역의 상수도 유수율은 2015년 44.5%에서 2023년 54.2%로 9.7%p 상승했지만, 전국 평균에 비해 매우 낮은 수준이다. 이는 제주도가 직면한 중요한 수자원 관리 과제로,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시급히 해결해야 할 현안이다.

제주도는 유수율 목표 달성을 위해 2023년 8월부터 ‘효율적인 유수율 향상 방안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좌재봉 제주도 상하수도본부장은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제주지역의 특성에 맞는 실효성 있는 유수율 향상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파주시 미군공여지 종합개발·전략추진 특별위원회 출범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백현종)은 22일 ‘파주시 미군공여지 종합개발·전략추진 특별위원회’를 출범하고 특별위원장에 고준호(파주1) 의원을 임명했다.이날 경기 파주시 보훈회관에서 열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파주시 미군공여지 종합개발·전략추진 특별위원회’ 출범식에는 백현종 대표의원과 고준호 특별위원장을 비롯해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들이 다수 참석했다.‘경기도의회 국민의힘 파주시 미군공여지 종합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새만금에 반도체 국가산단 이전하면 모든 행정절차 원점 회귀…반도체 산업 망가지면 우리의 미래 없어”

[뉴스스텝] “이미 진행된 반도체 국가산단 계획을 백지화하기는 어려우며 새만금 매립지에 반도체 국가산단을 추진한다고 하더라도 모든 행정절차가 원점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우리 수출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반도체 산업이 망가지고, 그러면 우리의 미래는 없다.”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2일 오전 처인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중앙동·동부동 권역별 소통간담회에서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이전을 우려하는 주민들에게 이같이

진안군, 2026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 신규 선정자 교육 실시

[뉴스스텝] 진안군은 ‘2026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 국비 대상자로 최종 선정된 청년 농업인 14명을 대상으로 신규 선정자 교육을 실시했다.앞서 진안군은 2025년 11월 5일부터 12월 11일까지 2026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1차 대상자를 모집하고, 서류평가와 면접 평가를 거쳐 미래 농업을 이끌 청년 농업인을 선발했다.이번 교육은 신규 선정자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지원하고, 영농정착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