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동부지역 여성복지회관 건립현장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사업’ 선정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1 18: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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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AI 기반 지능형 장비 도입으로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
▲ 용인도시공사, 동부지역 여성복지회관 건립현장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사업’ 선정

[뉴스스텝] 용인도시공사가 추진 중인 '동부지역 여성복지회관 건립사업' 건축공사 현장이 국토안전관리원에서 시행하는 '2026년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사업' 지원대상 현장으로 선정됐다.

국토안전관리원의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사업은 중·소규모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장비를 무상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동부지역 여성복지회관 현장에는 지능형 CCTV(고정형·이동형)와 붕괴·변위 위험경보기가 도입되며, 장비는 오는 8월 중 설치될 예정이다.

지능형 CCTV는 AI 영상분석을 통해 근로자 안전모 미착용, 근로자 쓰러짐, 화재 위험, 사다리 2인 작업 위반 등 현장 내 위험요인을 자동 감지하고 관리자 PC 또는 모바일로 경고 알림을 송출한다. 붕괴·변위 위험경보기는 흙막이, 비계 등 가설구조물의 변위와 이상 상태를 감지해 위험 발생 시 즉시 경고 알림을 제공하는 기기다.

용인도시공사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현장 안전관리비 부담을 줄이는 한편, AI 기반 스마트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특히 기존 현장 순찰 중심의 사후관리에서 벗어나, 위험요인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대응하는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로 전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경철 용인도시공사 사장은 “올해 1월부터 시공사((주)수혁종합건설)와 함께 지원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준비한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라며 “이번 스마트 안전장비 도입을 계기로 건설현장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감지하고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 AI·스마트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근로자 안전 확보와 중대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동부지역 여성복지회관 건립사업은 처인구 마평동 일원의 연면적 13,703㎡ 규모(지하2층, 지상4층)의 공공건축사업으로 용인시 여성가족과와 공공건축과, 용인도시공사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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