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조안면, 특수협과 북한강 외래 식물 제거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9-19 18:05:41
  • -
  • +
  • 인쇄
▲ 남양주시 조안면, 특수협과 북한강 외래 식물 제거

[뉴스스텝] 남양주시는 지난 18일 오전 물의정원 일대에서 조안면사무소와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가 북한강변 자연생태계 보전을 위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조안면 주민들은 함께 힘을 모아 지역의 생태계를 위협하는 외래 식물을 제거하고 산책로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등 자연 생태계 회복과 환경 보호에 앞장섰다.

이번 활동은 특수협이 주최하고 조안면사무소가 주관했으며, 조안면 이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 의용소방대, 노인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체육회, 생활개선회 등 지역 사회단체 회원과 주민 15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물의 정원을 세 구간으로 나눠 활동을 펼쳤으며, 조안2리 주민들은 북한강으로 유입되는 지류하천인 조안천 정화 활동을 집중적으로 진행했다.

특히 조안면 직원들과 사회 단체장들은 물의정원 일대에서 단풍잎돼지풀 등 외래 식물을 집중적으로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시는 이번 활동을 통해 물의정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재동 특수협 남양주시 주민 실무위원은 “물가에 사는 사람들이 물을 지키는 주체가 돼 지역 하천 정화에 앞장서고 있다”며 “팔당 상수원의 수질이 지켜지는 만큼, 지역주민들 삶의 질도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경분 조안면장은 “이번 정화 활동에 많은 분이 함께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이러한 관심과 참여가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조안면과 특수협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북한강변 정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제주도, 한경면 월동채소 현장 점검…새해 두 번째 민생 경청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가 새해 두 번째 민생 경청 행보로 제주시 한경면 월동채소 수확 현장을 찾아 농가 애로사항을 살피고 수급 안정 대책을 점검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2일 한경면을 방문해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은 월동채소 재배 농가와 지역 주민들을 만나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생산량 증가에 따른 가격 안정과 농가 소득 보전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제주도의 ‘2025년산 주요 월동채소 재배동향

경상국립대학교 김재연 교수팀, 작물 육종의 게임 체인저 ‘초고효율 프라임 에디터’ 개발

[뉴스스텝]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 작물유전체교정연구실(김재연 교수팀)과 그린바이오 벤처기업 ㈜눌라바이오가 공동연구를 통해 쌍떡잎식물의 유전자를 기존 대비 획기적인 효율로 교정할 수 있는 ‘초고효율 프라임 에디팅(Ultra-efficient Prime Editing, 이하 UtPE)’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프라임 에디팅 기술은 유전자 이중나선 절단 없이 DNA 염기서열을 원하는 형태로 자유자재

청주시, 민선 8기 소통 행정 이어간다… 주민과의 대화 추진

[뉴스스텝] 청주시가 2026년에도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12일부터 2월 25일까지 43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주민과의 대화’를 추진한다.이범석 청주시장 주재로 진행되는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시민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청주시가 시정계획을 설명하고 그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 및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함으로써 폭넓게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정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첫 행사는 12일 오후 상당구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