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갈등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 2023 제주갈등포럼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9-19 18:05:22
  • -
  • +
  • 인쇄
21일 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홀서 개최…3세션·7가지 주제 논의
▲ 제주도청

[뉴스스텝] 제주도는 2023 제주갈등포럼이 ‘갈등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21일 오후 1시 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지난해 전국갈등관리 포럼에 이어 마련되는 2023 제주갈등포럼은 제주특별자치도와 단국대 분쟁해결센터, 제주도 사회협약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전국의 갈등관리 전문가들과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이 모여 공공갈등 관련 주요 이슈와 갈등 해소사례를 공유하고 공공갈등관리의 정책방향 등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다.

이번 포럼에서는 강원대학교 공공행정학과 정정화 교수가 ‘공공갈등의 진화’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며, 3개 세션에서 7가지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1세션에서는 ‘새로운 기술&분야를 활용한 갈등관리 방안’관련 ▲갈등관리와 인공지능(AI) ▲갈등관리와 환경․사회․지배구조(ESG)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2세션인 ‘제주 사례를 통해 본 소통과 갈등관리’에서는 갈등조정협의회를 통한 갈등 해소 사례(쇠소깍 수상레저사업)와 제주시 동부하수처리장 증설사업, 북부광역환경관리센터 고용위기 등 제주의 갈등 사례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3세션에서는 ‘새로운 갈등관리 시스템 방안’에 대해 ▲갈등관리심의위원회의 실태와 활성화 방안 ▲갈등사업 실태 점검 평가 ▲마을조정가 양성 교육의 현황과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한다.

2023 제주갈등포럼은 제주도 공식 유튜브 ‘빛나는제주TV’와 도내 인터넷신문 사이트를 통해 개회식을 비롯해 모든 세션을 실시간으로 중계한다.

송창윤 제주도 소통청렴담당관은 “이번 포럼을 통해 공공정책 추진 과정에서 나타나는 복잡다양한 갈등사업에 대해 더욱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방안을 논의하고 공유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식전 행사로 진행되는 문화공연에서는 다온무용단에서 '탐라의 향기'라는 주제로 가을 억새꽃과 제주해녀들의 강인한 삶을 표현하는 창작 무용을 선보인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함평군 월야면 복지기동대, 새해 첫 주거 환경 개선 활동 전개

[뉴스스텝] 전남 함평군 월야면은 “지난 29일 월야면 복지기동대가 올해 첫 주거 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주거 환경 개선 활동은 생활폐기물이 장기간 대량으로 방치돼 주거 환경이 크게 훼손된 독거노인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됐다.현장에는 포크레인과 5t 암롤 차량·1t 트럭 등 각종 장비가 투입돼 방치된 폐기물을 수거하며 열악한 주거 환경을 대폭 개선했다.이날 현장에는 박승이 월야면장

무지개노인재가복지센터·설빙, 고창읍에 이웃돕기 성금 각100만원 기탁

[뉴스스텝] 고창군 고창읍 주민행복센터는 지난 29일 무지개노인재가복지센터(대표 김현정, 이사 서영수)와 설빙(대표 김순님)으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을 각 100만원씩 기탁받았다고 밝혔다.무지개노인재가복지센터는 어르신과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재가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복지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설빙 또한 나눔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 김현

정읍시, 택시 단체와 간담회…‘움직이는 홍보대사’와 정읍보물 알린다

[뉴스스텝] 정읍시가 지역의 대표적인 맛과 특산물, 풍경을 아우르는 ‘정읍보물 3·6·9’를 대내외에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관내 택시 단체 대표자들과 머리를 맞댔다.시는 지난 28일 교통과 사무실에서 최정열 개인택시단위조합장, 김영권 개인택시연합회장, 윤석 법인택시연합회장, 이승현 내장산콜 이사 등 택시 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자리는 정읍의 맛(3미)과 특산물(6품), 풍경(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