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이 만든 무대… 대덕문화관광재단, ‘2025 꿈의 극단’ 첫 정기공연 성료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3 17: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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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교육 1년 성과 담은 두 작품 공연… 관람객 100여 명 ‘큰 호응’
▲ 최충규 대덕문화관광재단 이사장(사진 두 번째 줄 왼쪽 네 번째)과 ‘2025 꿈의 극단 대전 대덕구’ 단원 및 관계자들이 정기공연을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스텝] 대덕문화관광재단은 22일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에서 열린 ‘2025 꿈의 극단 대전 대덕구’ 정기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아동·청소년 단원들이 1년간 연극교육을 통해 쌓은 창작 역량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지역 주민과 학부모,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단원들의 무대를 함께 즐겼다.

무대에는 단원들이 직접 기획한 창작극 ‘지신밟기’와 ‘신과 함께: 슬기로운 학교생활’이 올랐다.

두 작품은 연극적 표현, 움직임 훈련, 집단 창작 경험을 바탕으로 완성됐으며, 무대 연출, 소품 제작, 군무 구성까지 전 과정에 단원들이 참여해 높은 완성도를 보였다.

관람객들은 “학생들이 직접 만든 공연이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완성도가 높았다”, “지역 기반의 예술교육이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최충규 대덕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꿈의 극단’이 지역 아동·청소년의 창작 역량을 실질적으로 성장시키는 교육 플랫폼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향후 5개년 계획을 바탕으로 공연 발표회, 야외 마당극, 문화유산 연계 프로그램 등 창작 생태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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