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나산면, 담양군 무정면과 고향사랑 상호기부 실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3-31 18:01:32
  • -
  • +
  • 인쇄
▲ 함평군 나산면, 담양군 무정면과 고향사랑 상호기부 실천

[뉴스스텝] 전남 함평군 나산면과 담양군 무정면 직원들이 고향사량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상생발전을 위해 상호기부를 실천하며 업무 교류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함평군에 따르면 나산면장을 비롯한 직원 10명이 지난 27일 상호기부 등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담양군 무정면사무소를 방문했다.

이번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는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의 뜻으로 진행됐으며 나산면과 무정면 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총 260만 원을 상호 기부하는 등 고향사랑을 통한 지역발전에 뜻을 모았다.

정제원 나산면장은 “상호기부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이번 기회를 통해 고향을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용인특례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위원회' 개최

[뉴스스텝] 용인특례시는 18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지역내 사회복지기관 종사자와 사회복지사의 근무환경과 처우개선을 위한 처우개선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용인특례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 위원회’는 올해 11월 시와 복지 관련 학계와 현장 전문가, 법조계 인사 등 13명으로 구성됐다. 소속 위원들은 사회복지사를 비롯한 복지 종사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이날 회의는

용인특례시, '2025년 제4회 반도체산업 경쟁력강화위원회' 개최

[뉴스스텝] 용인특례시는 18일 용인미디어센터에서 ‘2025년 제4회 용인시 반도체산업 경쟁력강화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회의는 2023년 출범한 ‘용인시 반도체산업 경쟁력강화위원회’의 활동 성과를 점검하고,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중점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에는 황준기 용인특례시 제2부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위원 20여 명이 참석했다.위원회는 2023년부터

음성군, 아동권리 웹툰 제작으로 아동권리 알려

[뉴스스텝] 음성군은 아동이 자신의 권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아동권리 웹툰’을 제작하고 관내 학교와 어린이집·유치원·아동관련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홍보를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아동권리 웹툰은 음성군 아동참여위원회,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아동권리교육 실무협의체 위원이 함께 협업해 시나리오를 구상·제작한 것으로, 아동 당사자의 목소리와 아동권리 전문가의 관점을 고르게 반영한 점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