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로유’ 에일리 X 이영현, ‘꿈의 듀엣 무대’ 예고!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1-03 18:05:29
  • -
  • +
  • 인쇄
▲ 사진 제공|KBS 2TV

[뉴스스텝] KBS 2TV '싱크로유'에서 모든 이들이 그토록 바라던 에일리와 이영현의 ‘꿈의 듀엣 무대’가 성사된다.

KBS 2TV '싱크로유'(연출 권재오)는 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목소리가 곧 명함인 최정상 드림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환상의 커버 무대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

지난 ‘싱크로유’ 7회는 ‘디토’를 부른 AI 박명수의 애드리브로 반전을 꿰차며 충격을 선사했다. 또한 김기태와 강형호의 ‘질풍가도’ 무대를 담은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 253만 뷰를 돌파하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오는 4일(월)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싱크로유’ 8회는 ‘가창력 디바’ 특집으로 화사 ‘내 눈물 모아’, 에일리 ‘FEARLESS’, 거미 ‘걱정말아요 그대’, 이영현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쏠 ‘큐피트’, 인순이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등 한 자리에 모이기 힘든 디바들이 대거 출동해 어마어마한 라인업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또한 가비, 파트리샤가 스페셜 MC로 출격, MZ의 아이콘다운 솔직한 추리를 이어갈 예정.

이 가운데 에일리와 이영현이 한 노래에 합을 맞추는 ‘꿈의 듀엣 무대’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심장 박동수를 절로 뛰게 한다. 특히 이들이 선곡한 곡은 인순이의 ‘밤이면 밤마다’로 장르에 구애 받지 않는 발라더들의 폭발적인 보컬로 흥겨움을 폭발시킨다.

다시는 보지 못할 놀라운 무대의 모습에 유재석은 “오늘이 바로 레전드”라며 감동을 전해 이들의 듀엣 무대에 기대가 커진다.

이에 대해 이용진은 “해녀분들 보면 한번에 5분까지 호흡을 참는다. 이영현 씨도 숨소리를 컨트롤 하고 있다”라며 해녀를 능가하는 이영현의 강철 폐활량을 확신한다.

더해 조나단은 “이영현 선배님 바이브레이션은 AI가 절대 따라하지 못한다”라며 흔들림 없는 음정에 감탄 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이날 스페셜 MC 파트리샤가 이영현의 무대에 “첫 소절이 아쉬웠다”라며 MZ의 솔직한 추리를 한다. 이에 조나단은 화들짝 놀라며 “잠깐만요. 리샤 씨가 뭔데”라며 혈연의 실수에 전전긍긍한다.

이와 함께 파트리샤는 “오빠는 여기서 무슨 역할이에요?”라며 조나단을 도발해 현실 남매의 티격태격 케미가 폭소를 자아낸다.

한편 유재석은 “여태까지 모든 무대가 ‘기립박수’를 자아냈지만, 이번 무대는 특히 레전드다”라고 전해 과연 에일리와 이영현은 AI일지, 진짜일지 ‘싱크로유’ 8회에 귀추가 주목된다.

대반전 버라이어티 뮤직쇼 KBS 2TV ‘싱크로유’ 8회는 오는 11월 4일(월)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세종시 소정면의용소방대, 무연고 묘지 벌초 봉사

[뉴스스텝] 세종북부소방서 소정면 남성의용소방대(대장 한천훈)와 여성의용소방대(대장 염태숙)가 3일 소정면 대곡3리 소재 무연고 묘지 30기를 대상으로 벌초 봉사와 위령제를 진행했다.이날 의용소방대원 20여 명은 추석을 앞두고 관리되지 않는 묘지를 정비해 선영에 예를 다하고 마을 환경을 깔끔하게 정비했다.염태숙 대장은 “추석을 맞아 고인을 기리며 마을 환경도 정비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전했다.황규빈 대응

제2회 4.16재단 문화콘텐츠 공모전 대상작 '가족의 비밀', 2일부터 극장 동시 IPTV & VOD 서비스 오픈!

[뉴스스텝] 제2회 4.16재단 문화콘텐츠 공모전 대상작 이 10월 2일(목) 바로 오늘부터 극장 동시 IPTV &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감독/각본: 이상훈 | 출연: 김혜은, 김법래, 김보윤 | 제작: ㈜이엔터테인먼트, ㈜오예스 | 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은 갑자기 집을 자주 비우는 ‘연정’, 수상한 행동을 시작한 ‘미나’, 갑자기 운동을 하겠다며 휴일마다 집을 나서는 ‘진수’의 비밀이 하나로

고창군,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창극옹녀’ 성황리에 마무리

[뉴스스텝] 고창군이 4일 ‘2025년 국가유산 활용사업’으로 추진한 ‘신재효 고택으로의 초대’ 마지막 행사를 창극 ‘옹녀’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올해 ‘신재효 고택으로의 초대-명창의 길, 풍류의 길’은 고창군이 (사)동리문화사업회와 같이 판소리 체험, 창극 공연, 플로깅 탐방, XR 체험 등이 어우러져 지난 5월부터 4차례에 걸쳐 고창 신재효 고택 일원에서 운영됐다.올해 ‘신재효 고택으로의 초대’ 프로그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