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군부대 병영식당 식중독 예방 진단 컨설팅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7-20 18: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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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육군 제2군단, 제7기동군단 병영식당 41개소 대상
▲ - 강원특별자치도청 공무원이 컨설팅 진행을 위해 군부대 급식의 보존식을 확인 중이다

[뉴스스텝] 강원특별자치도는 '2025년 식중독 예방 진단 컨설팅 계획'에 따라 도내 군부대(육군 제2군단, 제7기동군단) 병영식당 41개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을 위한 진단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5월부터 6월까지 2개월간, 강원특별자치도 보건식품안전과와 보건환경연구원이 합동으로 협업하여 진행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군부대 병영식당에 대한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한 결과, 전년도 미흡사항 및 개선 요구사항이 반영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식재료·조리시설·기구 등의 위생관리 수준도 향상된 것으로 평가됐다.

주요 컨설팅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식재료 검수부터 보관, 조리, 배식, 섭취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의 위생 상태 및 오염 가능성 여부 진단
▲ Easy plate 및 ATP 측정기 등을 활용한 신속하고 과학적인 오염도 평가
▲ 위생 실태 및 문제점 파악을 통한 맞춤형 식중독 예방 위생관리 교육과 위험 요인 분석 및 평가 등

도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군 급식시설 평가기준을 바탕으로 컨설팅을 실시했으며, 우수 부대의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군부대 식중독 예방 진단 컨설팅 보고회’를 개최하여 부대별 개선사항과 보완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박명옥 강원특별자치도 보건식품안전과장은 “이번 컨설팅은 군부대 급식시설 내 위생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도와 군이 협력하여 추진한 사례로, 현장 중심의 위생 진단과 평가를 통해 사전적 식중독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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