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학교 학생들의 지역교류와 이해 프로그램'서귀포와 친한 친구들'성황리 운영중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5-29 17:55:26
  • -
  • +
  • 인쇄
▲ 서귀포와 친한 친구들

[뉴스스텝] 서귀포시는 국제학교 학생들의 지역사회 이해 및 애향심 고취 계기 마련을 위한 '서귀포와 친한 친구들'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처음 운영한 것으로 국제학교 학생들에게 서귀포의 특색있는 문화·역사 연계 교육 및 지역학교 학생들과 상호 교류하는 경험을 제공하여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과 상생 발전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총 6회 운영 예정으로 국제학교 중학생 대상 제주 문화·역사 등 지역 이해 테마 프로그램(4회)과 국제학교와 지역학교 초등학생 대상 교류 프로그램(2회)을 추진할 계획이다.

5월 29일(목)에는 오전 9시부터 14시까지 제주 올레 10코스(사계포구~알뜨르비행장)에서 KIS(한국국제학교) 8학년 학생 92명이 참여하여'서귀포와 친한 친구들' 제주 올레 테마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주요 내용은 제주의 역사·문화·식생에 대한 전문 해설과 함께하는 올레 10코스 걷기 체험, 그리고 헌옷과 자투리 천을 활용한 간세인형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 해설은 사단법인 제주올레(대표 안은주) 소속 전문 해설사가 맡아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이번 경험을 통해 올레길을 걸으며 서귀포의 자연과 문화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어 좋았고, 버려지는 천으로 나만의 간세 인형을 만든 체험도 매우 특별했다”라며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서귀포와 친한 친구들'프로그램은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지역이해 프로그램 2회, 지역학교와의 교류 프로그램 1회를 순차적으로 진행했다.

지난 3월 22일에는 SJA JEJU 학생 14명이 참여하여 한강 작가의‘작별하지 않는다’와 4·3을 연계한 테마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5월 10일에는 국제학교 및 지역학교 학생 22명이 참여한 붉은오름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두 프로그램 모두 100%의 높은 만족도를 보여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서귀포시는 앞으로도 국제학교 학생들을 위한 지역 이해 및 지역학교와의 교류 확대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오늘 6월 4일, KIS 6학년 학생 84명을 대상으로 '서귀포와 친한 친구들' 제주올레 테마 프로그램(2차)이 운영되며, 8월 6일부터 9일까지는 중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글로벌 공감캠프’를 개최해 지역 청소년과 해외 자매우호도시 청소년 간의 교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협조해 주신 KIS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국제학교 학생들이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키우고 지역학교와의 교류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진교훈 강서구청장, “구민의 삶의 질 높이는 착한 행정 펼칠 것”

[뉴스스텝]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4일 “지역의 수많은 현안들을 하나하나 해결하면서 구민의 삶에 착! 다가가는 구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진 구청장은 이날 오후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2026년 신년인사회’에서 올해는 도전과 혁신으로 구민과 함께 성장하는 도약의 해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진 구청장은 균형발전 도시에 도착 안전‧안심 생활에 안착 미래경제 도시에 선착 복지‧건강 구민 곁에 밀착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베트남 다낭시청 방문해 우호협약 체결

[뉴스스텝]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4일(현지 시각) 베트남 다낭시청을 방문해 호 끼 민 다낭시 상임 부인민위원장과 만나 용인특례시와 다낭시 간 우호협약을 체결했다. 팜 득 안 다낭시 인민위원장은 협약 후 용인특례시 대표단에게 환오찬을 베풀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7월 베트남 행정구역 개편으로 용인특례시와 2013년 우호협력을 맺었던 꽝남성이 다낭시와 통합돼 중앙직할시로 재편됨에 따라, 기존 교류 관계를

고용노동부-배달플랫폼, '겨울철 대비 배달종사자 안전관리 점검' 간담회

[뉴스스텝] 류현철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1월 14일 16시, 서울고용노동청에서 우아한청년들, 바로고, 부릉 등 6개 주요 배달플랫폼업체들과 겨울철 대비 배달종사자 안전관리 방안을 점검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한파 등 기상상황 악화로 겨울철 배달종사자의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배달종사자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방안을 직접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