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평창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본격 추진 돌입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1-17 18:00:33
  • -
  • +
  • 인쇄
주민위원회가 만든 건강 쿠키, 지역 아동 청소년에 나눔 행사 진행
▲ 평창군청

[뉴스스텝] 평창군이 농촌생활권(남부) 활성화 사업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고 18일 밝혔다. 평창군은 지역공동체 활성화, 농촌 정주 여건 개선 등을 목표로 평창읍, 미탄면, 방림면, 대화면 일원에 총 393억 원을 투입한다.

군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4개 읍면의 기본계획을 최종 승인을 받고 공공건축 사업계획 사전검토와 기획심의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말까지 건축심의 등 행정절차를 걸쳐 내년 초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현재 남부 생활권 4개 읍면은 남부 생활권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보육 및 놀이, 교육 서비스를 포함하는 지역 역량 강화 용역을 앞두고 있다.

평창군 농촌생활권 활성화를 위해 평창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이 첫발을 내디뎠다. 평창읍은 지난 10월 7일 평창군 군민의 날 행사에 참여해 지역 주민에게 본격적인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추진했다. 이어 평창읍 주민위원회를 중심으로 배후 마을 어르신에게 체스 지도사과정 교육을 제공하고 지역 아동·청소년에게 건강 간식을 제공하기 위한 제과제빵 실습 교육도 진행했다.

지난 15일에는 평창읍 주민위원회가 지역 농산물로 직접 만든 건강 쿠키 200인분을 평창읍 아동 돌봄센터와 청소년문화의집의 지역 아동·청소년들에게 나눠주는 행사도 개최했다.

윤봉태 평창군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주민위원회 위원장은 “쿠키 나눔 행사는 지역 아이들에게 건강한 식생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것으로,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될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의 작은 첫 발걸음.”이라고 전했다.

이용하 군 농정과장은 “앞으로 아이들 외에도 다양한 계층을 아우르는 문화, 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지역 주민들이 농촌 생활에서도 수준 높은 복지와 여가 문화를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인제, 1월 전국 스포츠대회·전지훈련 잇따라...지역경제 효과 41억 원 전망

[뉴스스텝] 인제군이 1월 한 달 동안 농구·레슬링·배구·검도 등 전국 규모 스포츠대회와 동계 전지훈련을 잇따라 유치하며 동절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이번 대회와 전지훈련에는 선수단과 지도자, 관계자 등 4천여명이 인제를 방문할 예정으로, 숙박업과 음식점, 지역 상권 전반에 걸쳐 직·간접적인 경제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먼저 인제군농구협회가 주관하는“2026 하늘내린인제 전국 동계 농구

원주시, 과기부 ‘지역 SW 진흥기관’ 지정...첨단산업 혁신 거점 도약 본격화

[뉴스스텝] (재)원주미래산업진흥원이 지난 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지역 소프트웨어(SW) 진흥기관’으로 신규 지정되며, 지역의 디지털 경제를 견인할 전략적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행정적 토대를 완성했다.소프트웨어 진흥기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소프트웨어 진흥법에 따라 지정하는 기관으로, 지역 소프트웨어산업 육성 지원, 소프트웨어와 지역 산업과의 융합 촉진, 지역 소프트웨어와 관련한 산학연 연계

양구군, 겨울방학 대학생 부업활동 본격 시작

[뉴스스텝] 양구군이 겨울방학을 맞아 대학생들의 생활 안정과 사회 경험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겨울방학 대학생 부업활동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군은 지난해 12월 부업활동 참여 대학생 130명을 모집·선발했으며, 선정된 대학생들은 지난 5일부터 시설별 일정에 따라 부업활동을 시작했다.대학생 부업활동 사업은 방학 기간 중 대학생들이 다음 학기 생활비와 자기계발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가계의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