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2025년 이천시 체험관광 활성화 추진위원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2-29 17: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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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관광 활성화 기반 강화… 내년도 사업 고도화 논의
▲ 이천시, ‘2025년 이천시 체험관광 활성화 추진위원회’ 개최

[뉴스스텝] 이천시는 지난 26일 이천시청 5층 중회의실에서 ‘2025년 이천시 체험관광 활성화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올 한 해 추진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2026년 주요 사업계획(안)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위원장인 정인우 문화교육국장을 비롯해 이천시의회 의원, 도농교류·체험관광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이천시 체험관광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보고 안건에서는 2025년 체험관광객 유치 및 매출 실적이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며 체험관광 활성화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가 이뤄졌다. 특히 지난 4월 개최된 ‘제11회 이천체험문화축제’는 전년 대비 방문객과 체험 참여자가 증가해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민 유입 확대와 농촌자원 홍보 측면에서도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

이어진 심의에서는 2026년 이천시 체험관광 활성화 사업 추진 방향을 중심으로 기존 사업의 운영체계를 보완·강화하고, 변화하는 관광환경에 대응한 홍보 채널 확대와 운영 시스템 고도화 방안이 논의됐다. 아울러 체험관광 수요 확대를 위한 세부 추진 과제도 함께 검토됐다.

특히 ▲농촌 지역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운영 역량 강화 ▲개별 여행객 및 청년층(MZ세대) 등을 고려한 맞춤형 체험 코스 개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등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콘텐츠 노출 확대 ▲체험 활동이 지역 내 소비로 연계될 수 있는 구조 마련 등 다양한 개선 방안이 제시됐다. 이천시는 제안된 의견을 바탕으로 현장 적용 가능성과 실효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향후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정인우 문화교육국장은 “이천도농교류센터로서 (사)이천나드리가 지역의 다양한 체험 자원을 연계·운영하며 도농 교류 기반을 꾸준히 다져왔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이천시가 누구나 찾고 머물고 싶은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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