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품격 드높인 우수 건축물 찾는다... ‘대구광역시 건축상’ 공모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7-20 18: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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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부터 8월 29일까지 ‘제34회 대구광역시 건축상’ 공모 접수
▲ 대구시청

[뉴스스텝] 대구광역시는 공공기여도가 탁월하고 도시공간의 품격 향상에 기여한 건축물을 발굴·시상하기 위해 ‘대구광역시 건축상’ 공모에 나선다.

1989년부터 이어져 온 ‘대구광역시 건축상’은 올해로 33회를 맞았으며, 매년 지역 내 우수 건축물을 선정·시상해 지역 건축문화 발전을 이끌어왔다.

이번 공모는 △건축계획 분야(디자인, 기능, 창의성), △건축기술 분야(구조, 시공, 마감), △건축환경 분야(에너지, 조경, 공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8개 작품을 선정한다.

공모 대상은 최근 3년 이내 사용승인된 지역 내 건축물로, 대구시 및 구·군, 대구지역 건축 관련 단체인 대구시건축사회, 한국건축가협회 대구·경북건축가회, 대한건축학회 대구·경북지회, 대구건축문화연합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공공·민간건축물 및 아파트 단지 등 용도에 제한 없이 응모가 가능하다.

공모 기간은 7월 28일부터 8월 29일까지이며, 신청서는 구·군 건축과 및 건축 관련 단체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9월 중 관련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거쳐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4점을 선정된다. 또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고자 온라인 투표를 통해 대구시민상 1점도 함께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작품의 건축주, 설계자, 시공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건축물에 부착하는 동판이 수여되며, 선정 작품은 오늘 11월에 열리는 ‘2025 대구건축비엔날레’ 행사에서 전시 및 시상될 예정이다.

허주영 대구광역시 도시주택국장은 “이번 공모는 건축의 공공적 가치를 높이고, 지역 건축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수상작이 전시될 ‘2025 대구건축비엔날레’에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셔서 지역 건축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함께 나누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대구시 건축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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