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충청권 유일 청년친화헌정대상 6년 연속 수상 쾌거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9 18: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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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정책대상’ 선정… 주거·일자리·소통 아우르는 맞춤형 지원 체계 높은 평가
▲ 청양군, 충청권 유일 청년친화헌정대상 6년 연속 수상 쾌거

[뉴스스텝] 청양군이 국회사무처 소관 (사)청년과미래가 주관하는 ‘2026 제9회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정책대상을 수상하며, 충청권 지자체 중 유일하게 6년 연속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과 장기적인 청년정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자치단체를 발굴하고 격려하고자 제정된 상이다. 정책, 입법, 소통 분야의 종합적인 청년친화지수를 기반으로 청년참여기구 운영과 지원 사업, 관련 행사 참여도 등을 심사해 선정한다.

군은 이번 수상으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종합대상, 2024년 소통대상, 2025년과 올해 정책대상에 연이어 이름을 올리며 대한민국 대표 청년 친화 도시로서의 확고한 위상을 입증했다.

군은 그동안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청년들의 지역 정착과 자립을 돕기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왔다. 무엇보다 주거, 일자리, 문화, 소통이 균형을 이루는 종합 지원 체계를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로 청년수당을 지급한 데 이어, 월 1만 원으로 거주할 수 있는 빈집이음주택 공급과 청년 셰어하우스를 건립 및 운영하며 청년층의 가장 큰 고민인 주거 부담을 크게 덜어주었다.

이와 함께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 공간인 ‘누구나가게’ 운영과 청년 취업 수당 지원을 통해 경제적 자립과 일자리 창출을 돕고 있다. 더불어 청년들의 소통 거점이자 문화 공간인 ‘청년LAB’과 ‘청춘하우스’를 활발히 운영함으로써 청년 유입을 유도하고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김홍열 군수는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6년 연속 청년친화헌정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고자 유기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청양에서 미래를 꿈꾸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청년 중심의 혁신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9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9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념식’과 함께 성황리에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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