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 지역 어르신 초대해 ‘사랑의 本갈비탕 나눔’ 행사 진행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11-07 17:46:25
  • -
  • +
  • 인쇄
SFG 신화푸드그룹 지원으로 지역 어르신 200명에게 갈비탕 등 선물 전달
▲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은 7일 외식기업 SFG 신화푸드그룹과 함께 ‘사랑의 本갈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뉴스스텝]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은 7일 외식기업 SFG 신화푸드그룹과 함께 ‘사랑의 本갈비탕 나눔’ 행사를 진행해 복지돌봄 계층 어르신 200명에게 따뜻한 식사 한 끼를 대접했다.

이날 SFG 임직원들이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나눔 봉사활동에 나섰으며, SFG 시그니처 메뉴이자 베스트셀러인 ‘本갈비탕’ 200인분과 함께 어르신의 건강을 기원하며 홍삼 스틱, 견과류 등 다채로운 선물을 함께 전달했다.

김현주 SFG 한식사업부 사장은 “이번 ‘사랑의 本갈비탕 나눔’ 행사는 SFG가 여러 해 동안 진행해 오고 있는 ‘人情(인정) 나눔 캠페인’의 하나로 기획됐다”며 “최근 광명 밤일문화거리에 매장을 새롭게 오픈하면서 광명시에서도 따뜻한 순간을 함께 나누며 어르신들께 위안과 용기를 전해드리고자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인희 광명종합사회복지관장은 “SFG의 지원으로 추운 겨울이 오기 전에 어르신들께 따뜻한 선물을 해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기 위해 ‘人情(인정) 나눔 캠페인’을 기획한 SFG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 파트너로 동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가을빛 명절, 경북 자연휴양림에서 자연 품으로 초대합니다

[뉴스스텝] 경상북도는 추석과 긴 연휴를 맞아 자연휴양림에서 가족과 친척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산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우선, 관광객들의 이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22곳 자연휴양림에서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해 건축·소방·전기·가스 등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점검과 환경 정비를 마치고, 방문객 맞이를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 만큼, 방문객

경북도, 추석연휴 식중독 예방‘손보구가세’실천 당부

[뉴스스텝] 경상북도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도민들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식중독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최근 5년간(2020~2024년) 도내 식중독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가을철 발생은 20건(367명)으로, 전체 식중독 환자의 32%를 차지했다.특히, 가을철 식중독 발생의 주요 원인은 살모넬라로, 달걀 조리 과정에서의 위생 부주의가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됐다.이에

김민석 국무총리, 장흥 벼 깨씨무늬병 피해 현장 방문

[뉴스스텝] 장흥군은 김민석 국무총리가 7일 장흥군 안양면 해창리 일원을 방문해 ‘벼 깨씨무늬병’ 피해 현장을 점검했다고 전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벼 깨씨무늬병의 피해 상황을 살피고, 정부 차원의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현장에는 김민석 총리와 김영록 전남도지사, 문금주 국회의원, 김성 장흥군수, 김재승 장흥군의회 의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김 총리는 약 1시간 동안 피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