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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포항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주관하며 포스코가 후원하는 ‘제9회 우리 함께 연주한 Day’가 지난 10일 효자아트홀에서 열렸다. |
[뉴스스텝] 포항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포항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주관하며 포스코가 후원하는 ‘제9회 우리 함께 연주한 Day’가 지난 10일 효자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번 무대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공연은 오케스트라, 가야금, 사물놀이 및 모듬북, 합주, 난타, 합창 등 총 여섯 갈래의 공연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사물놀이와 모듬북 무대를 새롭게 편성해 전통 가락과 현대적 선율이 어우러진 풍성한 무대를 선보였다.
2016년 시작해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우리 함께 연주한 Day’는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스스로 무대를 완성하며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는 뜻깊은 행사로 자리 잡았다. 매년 참가 아동들이 전하는 진심 어린 연주는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이인순 포항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은 “음악을 통해 아이들이 꿈과 자존감을 키워가는 모습을 실감하고 있다”며 “무대에 서기까지 구슬땀을 흘린 아이들이 큰 보람을 느낀 만큼, 앞으로도 예술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용선 포항시장은 영상 편지를 통해 “아홉 번째 무대에 오르기까지 서로를 격려하며 함께 호흡을 맞춰온 아이들의 모습이 참으로 대견하다”며, “이번 무대에서 얻은 자신감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씩씩하게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길 응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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