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가족센터 ‘꿈꾸는 아오자이 무용단’ '제1회 전국 다문화 어울림 경연대회' 우수상 수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8 17: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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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꾸는 아오자이 무용단(

[뉴스스텝] 사하구가족센터 소속 ‘꿈꾸는 아오자이 무용단’이 지난 9월 5일 열린 ‘2026 대한민국 다문화 어울림 엑스포’ '제1회 전국 다문화 어울림 경연대회'에서 대회장상인 ‘우수상’을 수상했다.

9월 4일부터 5일까지 대구에서 개최된 ‘2026 대한민국 다문화 어울림 엑스포’는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주최한 전국 단위 다문화 정책 종합 박람회로, 다문화 사회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정책 전시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문화공연, 페스티벌 등이 함께 진행됐다. 이와 함께 열린 '제1회 전국 다문화 어울림 경연대회'에는 전국 가족센터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합창단, 전통무용단, 악기 연주단 등 다양한 문화 예술팀이 참여해 각국의 문화를 선보였다.

‘꿈꾸는 아오자이 무용단’은 사하구가족센터 소속 다문화 나눔 봉사단으로, 베트남 출신 결혼이주여성들로 구성돼 지역사회 곳곳에서 베트남 전통무용을 선보이며 재능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수상은 다문화가족이 자신의 문화를 주체적으로 표현하고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문화적 다양성과 상호 존중에 기여해 온 활동의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양수민 사하구가족센터장은 “다문화가족이 자신의 문화를 자랑스럽게 표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문화 예술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며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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