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제2차 공공기관 유치 총력전...유치위원회 출범ㆍ정책세미나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8-23 17: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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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역량 결집해 유치결의 다짐 및 전문가 의견 통해 강릉형 유치전략 모색
▲ 강릉시청

[뉴스스텝] 강릉시는 24일 강릉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강릉시 공공기관 유치위원회 출범 및 정책 세미나'를 개최하고, 제2차 공공기관 이전에 대비한 본격적인 유치 활동에 나선다.

이날 행사에는 김중남 강릉시장을 비롯해 허병관 강릉시의회 의장, 각계 전문가와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공공기관 강릉 유치를 위한 지역사회의 의지를 함께 모을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제2차 공공기관 이전을 앞두고 강릉 유치에 대한 열망과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고, 지역 맞춤형 유치 전략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공공기관 유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된다.

이날 1부에서는 강릉시 공공기관 유치위원회 출범과 함께 공공기관 강릉 유치를 향한 시민들의 염원을 모아 유치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진다.

이어 2부 세미나에서는 지방시대위원회 권한이양ㆍ특례전문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홍준현 중앙대 교수가 ‘2차 공공기관 이전의 새로운 방향’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진 지정 토론에서는 강원대학교 강릉캠퍼스 김영식 교수가 좌장을 맡고, 신보금 강릉시의회 의원, 주요 언론사 대표, 학계 전문가 등 유치위원회 위원들이 패널로 참여해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한 공공기관 유치 전략 및 필요성을 깊이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김중남 강릉시장은 “공공기관 유치는 강릉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 과제”라며, “새롭게 출범한 유치위원회를 중심으로 모든 역량을 집중해 2차 공공기관 유치에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강릉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시민과 지역사회의 역량을 더욱 결집하고, 유치위원회의 전문적인 식견과 자문을 더해 공공기관 유치 전략을 한층 구체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중앙정부와 국회,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다각적인 유치 활동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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