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도시 제주 함께 만든다” 민간정원 소통 간담회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7 17:40:27
  • -
  • +
  • 인쇄
제주도, 민간정원 운영자와 정책 방향 공유… 정기 소통체계로 현장 정책 추진
▲ “정원도시 제주 함께 만든다” 민간정원 소통 간담회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는 27일 복지이음마루에서 도내 민간정원 운영자 및 관계 공무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원문화 확산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민간정원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첫 간담회는 민간정원 운영자 대상 공식 소통 간담회로, 제주형 정원문화 확산과 민간정원 운영 활성화를 위해 현장 의견을 듣고, 민관 협력 기반체계를 마련하기 위해서 열렸다.

산림청 및 제주도의 정원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민간정원 운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의견, 정원관광 및 홍보 연계 방안 등에 대한 자유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제주도는 지역 고유의 자연·생태·문화자원을 활용한 ‘정원도시 제주’조성 방향과 함께 민간정원·마을정원·생활정원을 연계한 민관협력 기반 강화, 정원문화박람회 추진계획 등을 설명하며 민간정원의 역할 확대와 필요성을 강조했다.

현재 도에는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등록된 민간정원 13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민간정원을 지역 정원문화와 정원관광을 연결하는 제주형 정원문화 확산 공간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도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향후 정책에 반영하고, 민간정원 협의체 운영과 정기 소통체계 구축 등을 통해 현장 중심의 정원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11월 개최 예정인 ‘제1회 제주정원문화박람회’와 연계한 홍보 및 참여 프로그램 확대 등을 통해 민간정원의 관광자원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써 나갈 방침이다.

임홍철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 “민간정원은 제주 고유의 자연과 정원문화를 연결하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민간정원 운영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정원도시 제주’실현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여수소방서, “시민 안전 지키는 소방차, 멈추지 않도록” ㈜에이치플러스에코 요소수 225통 기부

[뉴스스텝] 여수소방서는 27일 소방서장실에서 ㈜에이치플러스에코 와 함께 차량용 요소수 225통에 대한 기부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화재 진압 및 구조·구급 활동을 위해 24시간 출동 대기 태세를 유지해야 하는 소방 차량의 필수 소모품인 요소수를 안정적으로 확보함으로써, 지역 내 재난 대응 공백을 방지하고 소방관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요소수는 질산산화물 저감장치(SCR)가 장착된

지식재산처, 섬유 산업 미래 경쟁력, 고품질 특허심사로 뒷받침한다

[뉴스스텝] 지식재산처는 5월 27일 14시30분 다이텍연구원(대구광역시 서구)을 방문하여,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심사관이 산업현장의 기술과 연구 동향을 파악하고, 특허심사에 관한 우리 기업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심사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다이텍연구원은 1994년 설립된 섬유 신소재 분야 핵심 공공연구기관으로, 연구개발·시험인증·기업지원·국제협력을 아우르는 섬유 산업의

경남교육청 ‘동·서부 학생 정신건강 거점센터’지정식 개최

[뉴스스텝] 경상남도교육청은 정신건강 위기 학생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7일 오후 4시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암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경상남도교육청 동·서부 학생 정신건강 거점센터 지정식’을 개최했다.이날 지정식에는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 안성기 경상국립대학교병원장, 황수현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거점센터 지정은 민간 위탁 기관 공모 절차를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