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평창군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우수 기관 견학 및 힐링 체험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3 17:45:47
  • -
  • +
  • 인쇄
▲ 2025년 평창군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우수 기관 견학 및 힐링 체험

[뉴스스텝] 평창군은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와 직무 만족도 향상을 위해 13일, 도내 우수 사회복지시설 견학 및 힐링 체험을 했다.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24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자립 및 사회 참여에 대한 종사자들의 공감대를 확대하고, 평소 과중한 업무로 인한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도내 우수 장애인 사회적기업을 방문하여 운영 비결을 공유하고 현장 면담을 진행하여 복지 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나눴으며, 춘천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 탑승과 스카이워크 체험을 통해 심신의 힐링을 도모하며, 그간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견학과 힐링 체험이 우리 군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우수 사례를 습득하여 평창군 복지 서비스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 앞으로도 더 나은 환경에서 근무하며 향상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행정사무감사서 창릉천 사업 도마 위… 고양특례시의회 손동숙 의원 “반쪽짜리 사업이 되어서는 안 될 것”

[뉴스스텝] 고양특례시의회 국민의힘 손동숙 의원(마두1·2동, 장항1·2동)은 14일 환경경제위원회 푸른도시사업소 행정사무감사에서 창릉천 통합하천사업과 관련해 환경부·기획재정부의 국비 지원 중단 결정의 비합리성과 사업 축소의 부당성을 지적했다.손 의원은 “매년 반복되는 침수 피해로 시민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음에도, 환경부가 ‘치수 사업 집중’과 ‘국가 세수 부족’을 이유로 사업을 축소했다는 설명은 도저히

이천시, 2025년 개인택시운송사업 5대 신규 면허 발급

[뉴스스텝] 이천시는 지난 18일 시청 다올실에서 개인택시운송사업 신규 면허증 교부식을 개최하고,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5명의 대상자에게 면허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8월 경기도의 ‘제5차 택시 총량 고시’에 따른 후속 조치로, 해당 고시는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적용된다. 이천시의 적정 택시 총량은 기존 518대에서 15대 늘어난 533대로 결정되어 이번에 공급된 5대를 포함, 향후 1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공무직 노조 총파업 총력 대응

[뉴스스텝]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예고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전국 동시 총파업에 대비해 종합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대응 매뉴얼을 수립해 학교에 안내하는 등 분야별 대응 방안을 마련한다. 도교육청은 부교육감을 총괄 본부장으로 하는 종합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상황반과 대응반을 중심으로 교육 현장의 어려움에 신속히 대응하여 현장 혼란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직종별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