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가족과 함께하는 ‘농촌이음텃밭’ 참여자 모집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9 17: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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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이음텃밭 40구좌 분양, 1월 26일까지 신청
▲ 농촌이음텃밭 참여자들이 작물을 재배하고있는 모습

[뉴스스텝] 화순군은 도시민의 농촌 체험 기회 확대와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오는 1월 12일부터 26일까지 ‘농촌이음텃밭’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촌이음텃밭은 화순읍 서태리 235-7번지 등 4필지에 조성되며, 1구획당 16.5㎡(약 5평) 규모로 총 40구획이 분양된다. 구획 당 사용료는 2만 원이다.

신청 대상은 화순군에 거주하는 비농업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한부모가정·장애인·고령자(만 70세 이상)에게는 우선 선정 혜택이 주어진다. 선정된 참여자는 3월 초부터 11월 30일까지 텃밭을 운영하게 된다.

이번 농촌이음텃밭은 작물의 파종부터 수확까지 전 과정을 참여자가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방식으로, 가족이 함께 농작물을 가꾸며 화합을 도모하고 도심 생활 속에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텃밭 참여자를 대상으로 도시농부 교육을 병행 추진하여 내실 있는 도심 속 텃밭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화순군농업기술센터 류창수 소장은 “자연과 함께하는 영농 활동을 통해 건전한 가족 여가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라며, “농촌이음텃밭이 이웃과 세대 간 교류와 화합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5년도 농촌이음텃밭은 총 50구좌를 모집한 가운데 45구좌가 분양돼 30여 명의 참여자가 텃밭을 이용하며 가족 단위의 농업 체험과 여가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작물 재배를 통해 도시민의 농촌 이해도 향상과 생활 속 농업 실천에 기여했으며,텃밭 가꾸기를 통해 가족 간 소통과 정서적 만족감을 얻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농촌이음텃밭 참여 신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참여자 모집 공고를 참고해 이메일, 팩스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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