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AI 윤리교육 심포지엄 성공적 마무리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4 16:55:25
  • -
  • +
  • 인쇄
안전하고 책임있는 AI 활용의 토대 마련
▲ 충북교육청, AI 윤리교육 심포지엄

[뉴스스텝] 충청북도교육청은 24일, 미디어교육센터 다목적상영관에서 2025. 충북 AI 윤리교육 심포지엄을 개최하며, 교육현장에 적용할 충북형 AI 윤리 기준에 관해 설명하고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공지능(AI)의 교육적 활용이 증가함에 따라 교사, 학생, 학부모 등 모든 교육공동체가 AI를 안전하고 책임감 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윤리 기준을 마련하기 위하여 개최됐다.

변순용 서울교육대학교 교수의 '생성형 인공지능 윤리 리터러시 10가지 필수 고려사항'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진행하며 학교 현장에서의 AI 윤리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충북형 AI 윤리 기준 수립 추진단의 개발 과정과 내용을 발표하고 한국교원대학교 한찬희 교수, 흥덕고등학교 김보겸 선생님이 참여한 상호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충북형 AI 윤리 기준은 교원, 학생, 학부모 총 2,286명이 참여한 설문조사를 통해 의견 수렴을 거쳐 마련됐으며 '지속가능한 공감 동행 교육을 지향하는 인공지능'이라는 대원칙과 4대 핵심 가치로 ▲안전과 신뢰 ▲공정과 포용 ▲투명과 책임 ▲성장과 발전을 제시했다.

충북교육청은 심포지엄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하여 12월 최종안을 발표할 예정이며 기준에 따른 교육현장 가이드라인을 제작・보급할 예정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인공지능은 학생에게는 맞춤형 학습을 가능하게 하고 교사에게는 수업에 깊이를 더하고 있지만 과도한 AI 의존, 개인정보 유출 등의 새로운 위험도 커지고 있다.”라며, “우리교육청은 인공지능의 교육적 활용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방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기술・윤리・교육의 균형을 살피며 최선을 다하겠다. 오늘의 자리가 충북형 AI 윤리기준의 뜻깊은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경남도, 경남마산로봇랜드 도약을 위한 현장점검 추진

[뉴스스텝] 경상남도는 13일 경남로봇랜드재단을 방문해 주요 사업과 현안을 청취하고 경남마산로봇랜드의 안정적 운영과 미래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경남 로봇산업의 핵심 거점인 로봇랜드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로봇산업·관광·교육 기능이 융합된 복합 로봇문화공간으로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경남도 이미화 산업국장을 비롯한 도 관계자는 △로봇랜드 테마파크 운영 현황 △주

사천시, 2027년도 국·도비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뉴스스텝] 당초예산 1조원 시대를 맞이한 사천시가 지역 성장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2027년 국·도비 확보 전략 점검에 나섰다. 사천시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7년도 국·도비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2027년도 국·도비 중점 확보 대상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2027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 목표액은 2026년 당초예산 대비 180억원(4.6%) 증액

전경선 전남도의원, 전남-광주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예고

[뉴스스텝] 전라남도의회 전경선 의원(더불어민주당·목포5)은 오는 1월 14일 10시,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전남-광주 행정통합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고 도민 여론과 현장의 우려를 토대로 한 공식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전경선 의원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전남-광주 행정통합의 필요성과 대의에는 공감하면서도, 최근 언론과 지역사회에서 제기되고 있는 ‘흡수 통합’ 우려와 지역경제 공동화 가능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