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 성과 공유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03 17: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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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노인‧장애인복지시설 등 올해 400여 회 낭독
▲ 완주군지역아동센터 체육대회

[뉴스스텝] 유희태 완주군수가 군청 4층 전략회의실에서 ‘2025년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 간담회’를 열고, 올해 우수 활동 사례를 공유하며 봉사단원과 참여기관 간의 성과와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원과 아동·노인·장애인복지시설 등 참여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장에서의 다양한 경험과 감동 사례를 나누며 서로의 활동을 격려했다.

2025년 봉사 참여기관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85% 이상이 ‘만족’ 이상으로 평가했으며, “책을 매개로 정서적 교감이 크다”, “프로그램의 지속 운영을 희망한다”는 의견이 다수였다.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은 50대 이상 중장년층이 주축이 되어 지역 아동시설,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 문화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목소리로 책을 읽어주는 독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1월 단원 모집을 시작으로 3월 한 달간 기본·심화 교육을 거쳐 4월부터 10월까지 총 409회 봉사활동을 진행, 2,282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은 세대와 세대를 잇는 따뜻한 문화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며 “책 한 권, 목소리 한 줄에 담긴 진심이 지역사회 곳곳으로 퍼져 나가고 있고, 군에서도 함께 공감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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