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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도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부산 청소년 열린 축제서 ‘마음 성장’ 체험부스 운영 |
[뉴스스텝] 부산 영도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안정화)는 지난 5월 22일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개최된 ‘제13회 부산 청소년 열린 축제’에 참가해 시민 400여 명을 대상으로 체험부스 아웃리치(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미래를 만드는 청소년 마음 성장소' 부스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감정과 심리 상태를 스스로 탐색하고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특히 동의대학교 평생교육상담학과 소속 예비 청소년상담사들과 영도구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 자원봉사자들이 멘토로 함께 참여해, 또래 눈높이에 맞춘 따뜻한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만들어 큰 눈길을 끌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일상적 감정과 스트레스 반응을 점검해 보는 ‘나의 마음 사용설명서 만들기’와 이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간이 상담 활동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미래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주제로 스스로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작성하는 시간도 가졌다. 참가자들이 남긴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문구들은 청소년들 사이에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안정화 영도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이번 체험부스가 청소년들이 자신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표현하며, 미래를 더욱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따뜻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고민을 혼자 짊어지지 않고 언제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다양한 상담과 아웃리치 활동을 지속해서 펼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도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내 위기 청소년 발굴과 문제 해결을 위해 ‘청소년 전화 1388’을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개인·집단 상담 및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등을 상시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센터 홈페이지나 유선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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