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안전문화 공감 표어 공모전 수상작 6편 선정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7-21 17: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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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87편 출품 … 최우수상‘주차는 제자리에! 차선변경은 신호로! 119는 응급환자만!’
▲ 제주도, 안전문화 공감 표어 공모전 수상작 6편 선정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가 2024년 안전문화 공감 표어(슬로건) 공모전 수상작 최종심사를 지난 18일 개최한 결과, 곽은정씨(제주)가 출품한 ‘주차는 제자리에! 차선변경은 신호로! 119는 응급환자만’을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제주도가 지난해부터 도입한 안전문화 표어 공모전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존중·이해·배려로 안전한 제주 만들기를 주제로, 지난 5월 27일부터 6월 27일까지 공모한 결과 총 887명(전년 761명 대비 17% 증가)이 출품됐다.

1~2차 심사를 통해 최종 우수작 6개 작품(최우수 1, 우수 2, 장려 3)을 선정했으며 각 수상작은 아래와 같다.

▲(최우수상) 주차는 제자리에! 차선변경은 신호로! 119는 응급환자만’(곽은정, 제주) ▲(우수상)‘주차하는 지금, 당신의 가치가 정해집니다!’(김진규, 제주), ‘내가 양보한 구급차, 언젠간 나를 살릴 생명의 차’(고윤자, 경기) ▲(장려상)‘주정차는 확실하게, 깜빡이는 올바르게, 119는 신중하게’(김정민, 청주),‘방향지시등, 서로의 안전을 비춰주는 도로의 등대!’(이창명, 서울),‘불법 주정차, 당신이 멈춘 건 안전입니다’(송근호, 청주)

제주도는 이번 심사를 위해 국문학·교통·안전·홍보 분야의 외부 전문가 5명을 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심사기준도 주제 부합성, 독창성, 완성도, 향후 활용도 등을 엄격히 적용해 예비(1차)심사 및 본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수상자에게는 제주도지사 상장과 함께 상금(최우수 50만원, 우수 각 30만원, 장려 각 20만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안전문화운동 활성화를 위한 각종 교육·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며, 수상 작품은 제주도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표어 이외에도 안전문화 공감대 확산을 위한 영상 공모전도 오는 29일까지 제주도 누리집을 통해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총 6개 작품(성인부 3, 청소년부 3)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강동원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올해 '도민 안전 이것만은 꼭 바꿉시다' 안전문화운동 실천과제로 ▲불법 주·정차 안하기 ▲방향지시등 사용하기 ▲중증 응급환자에게 구급차 양보하기를 선정해 확산시키는 운동을 전개중”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문화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한편, 더 나은 안전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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