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새마을여성지도자 한자리에.. 봉사재능 함께 빛났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7-15 17:40:19
  • -
  • +
  • 인쇄
봉사로 지역 이끈 여성지도자 시상.. 재능경연도 함께 열려
▲ 봉사로 지역 이끈 여성지도자 시상.

[뉴스스텝] 경상북도는 15일 도청 동락관에서 경상북도새마을회주관으로 김민석 정책실장을 비롯한 최병준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시군 새마을부녀회원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새마을여인봉사대상 시상식 및 새마을힐링콘서트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여인봉사대상 시상식)▲식전공연 ▲시상식 ▲격려사 및 축사 ▲저출생 퍼포먼스 및 (새마을힐링콘서트 대회)▲참가팀 공연▴▲심사 및 시상▲행운권 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새마을여인봉사대상은 인격과 덕망을 겸비한 도내 새마을가족 중 새마을정신으로 봉사하고 생명ž평화ž공동체운동 실천에 앞장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이바지한 공이 큰 유공자를 발굴해 시상하는 자리이다.

시상식에서는 최고의 영예인 새마을여인봉사상 대상으로 김옥자 새마을부녀회장(65세, 포항시호미곶면새마을부녀회)이 수상했다.

김옥자씨는 아들이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시기를 함께 이겨내며 현재는 사회복지사로 성장하도록 이끈 바 있으며, 2009년 호미곶면 대동배2리 회장을 시작으로 지진 태풍 피해복구활동, 이웃사랑 실천운동 등 다양한 새마을운동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와 공동체 의식 함양에 이바지했다.

이어진 시상으로는 근면봉사상에 김혜정 새마을부녀회장(영주), 자조봉사상에 김호숙 새마을부녀회장(영덕), 협동봉사상에 황순녀 새마을부녀회장(문경) 지역사회 봉사와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외에도 새마을여인봉사상 20명, 지구촌봉사상 3명, 우수새마을부녀회장상 21명, 외조상 21명 총 66명이 받았다.

이어서 2부 행사로 이어진 새마을힐링콘서트는 새마을 한마음 합창경연으로 14개 팀이 참여해 평소 지역봉사활동 중 틈틈이 갈고닦은 실력을 무대에서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저출생 극복 퍼포먼스를 선보여 저출생과의 전쟁을 위해 새마을부녀회에서 힘을 보태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도영순 도 새마을부녀회장은 “초고령사회와 출산 감소라는 중대한 인구절벽의 시대를 겪는 지금, 우리의 공동체적 가치와 나눔의 정신이 더욱 필요하므로, 저출생 극복을 위해 새마을부녀회가 앞장서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김민석 경북도 정책실장은 “경북이 지금까지 발전할 수 있었던 건 새마을지도자들의 열정과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이번 산불 피해도 새마을 가족들의 봉사가 많은 힘이 됐으며, 빠른 일상회복과 지역 재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충남도의회 “국방산업 중심지 충남에 방산클러스터 유치해야”

[뉴스스텝] 충남도의회는 제363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윤기형 의원(논산1·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남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이번 결의안은 정부가 방위산업을 첨단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하고 ‘K-국방 세계 4대 강국 도약’을 국정 핵심 과제로 추진하는 가운데, 방산 중소·벤처기업의 성장과 기술 혁신을 뒷받침할 방산혁신클러스터를 충남에 조성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충남도의회, 병오년 새해 첫 임시회 개회

[뉴스스텝] 충남도의회는 올해 처음 개최하는 제363회 임시회를 20일부터 2월 3일까지 15일간 운영한다.이번 임시회에서는 교섭단체 대표 연설과 '충청남도 행정기구 및 정원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각종 조례안 및 동의안, 건의안 안건을 심의하며, 도‧교육청‧산하기관으로부터 2026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받는다.20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총 12명의 의원들이 5분발언을

충남도의회,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 촉구 결의안 채택

[뉴스스텝] 충남도의회는 20일 열린 제36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신영호 의원(서천2·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 심의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이번 결의안은 수도권 일극체제 심화와 지방소멸 위기가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대전‧충남 행정통합을 통해 광역 행정 역량을 결집하고 중부권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는 취지로 제안됐다.신영호 의원은 “충남도와 대전시는 오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