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소방서, 충혼탑 참배 및 시무식 행사로 새해 업무 시작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1-02 17: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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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양소방서, 충혼탑 참배 및 시무식 행사로 새해 업무 시작

[뉴스스텝] 양양소방서는 2일 오전 9시 양양군 양양읍에 위치한 현산공원 충혼탑에서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로 2025년 양양소방서의 첫 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충혼탑 참배 후 양양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 등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진행했다.

시무식에서는 공직자로서 청렴한 자세와 소방 활동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신년사를 낭독했다.

김문하 서장은 “각종 재난 현장에서 큰 피해 없이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힘써주신 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2025년 을사년에도 투철한 사명감과 체력증진을 통해 군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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