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친환경농업 위한 유용미생물 공급 100톤 돌파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9-10 17: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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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제군 친환경농업 위한 유용미생물 공급 100톤 돌파

[뉴스스텝] 인제군의 친환경 농업 사업이 주민들의 호응 속 원활히 추진되고 있다.

군은 최근 인제군 친환경농업미생물센터의 농업용 유용미생물 공급량이 100톤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화학비료와 농약을 대체해 사용할 수 있는 유용미생물은 장기간 사용하면 토양 비옥화, 작물 생육 촉진, 악취 및 가스 저감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미래 농업환경 변화의 대응책으로 꼽혀왔다.

인제군은 변화하는 소비자 동향과 농업 생산환경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50억 원을 투입, 인제읍 덕산리 일원의 인제군농업기술센터 부지 내에 친환경농업미생물센터를 건립해 지난해부터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용 유용미생물을 무상 공급해왔다.

공급하는 미생물은 고초균, 방선균, 광합성균 등 고농도 농업용 미생물 4종과 축산용 보조사료, 미생물 액비(EM)로 올해 8월까지 총 105톤 공급을 완료했다. 보유한 멸균배양기, 원심분리기 등 첨단 장비를 통해 생산하고 신선하게 공급할 수 있어 농업인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지난해까지 원거리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 농업인과 소규모 영세농가를 위해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미생물 전용 냉장고 설치를 마쳤다. 이를 통해 군은 올 상반기동안 1톤을 공급했고, 관내 농업인은 필요에 따라 더욱 편리하게 미생물을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군은 친환경농업미생물센터 상시 운영을 위해 유용미생물 배양·공급을 지속 추진하고 고효율·고품질의 농축산물 생산과 지역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친환경 농업 사업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잘파는 농업을 실현하기 위헤 농업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지역농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사업을 추진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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